X파일과 삼성 덕에 여론의 따가운 화살을 일단 피하고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공판이 시작됐다. 공판에서 김우중 전 회장은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분식을 했다"고 변명했다.
김우중 전 대우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6일 오후 발부됐다. 이로써 오늘 밤부터 김 전 회장은 서울 구치소 신세를 지게 됐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도피 5년8개월 만에 입국했다. 공항에 나온 대우 정리해고 원상회복 투쟁위원회 노동자들은 "김우중을 구속하라"는 구호로 그를 맞이했다. 한편 입국한 김우중 전 회장은 곧바로 대검 중수부로 압송, 조사를 받고 있다.
분식회계 41조, 9조2천억 부당대출, 20조 해외 밀반출, 28조 공적자금 투입의 장본인 김우중 전 대우회장의 귀국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와 관련된 뉴스들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1750명 정리해고에 대한 생존권 투쟁의 형사적 책임을 지우는 것은 타당하지 않아 김일섭 위원장 영상메시지
지난 1월14일 대우자동차 정특위와 대우자판 노동자들은 성수동 GM본사앞에서 함께 집회를 갖고 본사건물에 계란등을 투척하였다.
분할매각은 부평공장 폐쇄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거리를 내달리면서 외친 그들의 함성은 흰 눈이 펄펄 내리던 겨울부터 뜨거운 태양아래의 한여름까지 거리로 내몰려온 그들의 설움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동영상보기
부평 대우자판 본사 앞 상경투쟁
그럼, 정권은 왜 이렇게밖에 나올 수 없는 것일까? 그것은 한국경제(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이 그칠 줄 모르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의 강화와 일상화, 제도화(노동법 개악) 및 이에 저항하는 투쟁에 대한 파쇼적 탄압 외에는 길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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