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리

Farms not Arms!! -미국반전평화활동가들이 대추리에 온 까닭은…

Farms not Arms!! -미국반전평화활동가들이 대추리에 온 까닭은…

11월 22일 대추리 촛불행사장에 19명의 미국 반전평화 활동가들이 방문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마을을 둘러보고 떠난 그들 중 일부는 금요일 아침 다시 대추리를 찾았다. 예정되어 있지 않았던 기자회견을 열고, 대추리 주민들과의 강한 연대의식을 표명한 그들은 대추리에 그들의 집을 정하고, 군인들이 파놓은 수로를 건넜다.

대추리 불심검문은 불법!!/대추리 운동회에 오세요~~

대추리 불심검문은 불법!!/대추리 운동회에 오세요~~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진재연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지난 19일 평택 세교 공원에서는 평택 두레 풍물 보존회가 주관하는 풍물 상설 공연이 열렸습니다. 대추 분교가 무너지면서 그 안에 있던 공연 장비가 모두 파손되어 이번 공연을 어렵사리 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흥겨운 풍물마당 함께 보시겠습니다. 세교동에서 열린 풍물공연, 잘 보셨나요? 다채로운 공연들을 보면서 나중에 이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어, 마을에서 크게 한판 놀아볼 날을 생각해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17일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대추리, 도두리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심검문에 대하여 “국민의 신체의 자유 및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불심검문을 중단할 것을 경기도 지방경찰청장에게 권고 했습니다. 이 권고 사항을 잘 지키고 있는지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나섰다고 합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여전히 이랬다저랬다 하고, 지시 받은 대로만 행동하는 경찰. 그 지시는 어떤 것이라 헌법을 토대로 나온 국가 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할 수 있는지, 헌법위에 도대체 어떤 법이 도사리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는 11월 26일 일요일에는 대추 초등학교에서 늦은 가을 운동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션-알타리를 담가라! / 평화를 심는다

미션-알타리를 담가라! / 평화를 심는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정만진입니다. 요즘 대추리 도두리에서는 김장이 한창인데요. 지킴이들도 김장을 담는다고 합니다. 알타리 김치 담는 법을 배워 들소리 기자들도 알타리 김치를 담가 보았습니다.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미션-알타리를 담가라! 처음 김치를 담가보는 지킴이들의 손길이 어색합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군요. 다음 소식입니다. 노동만화네트워크 ‘들꽃’에서 [평화를 심는다.]라는 이름으로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를 위한 만화출판 및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 평화를 심는다 여러 사람들의 평화를 향한 마음들이 모여서 이곳의 평화가 진정으로 지켜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들소리에서 만난사람 – 도두리에 사는 지킴이 보쳉

들소리에서 만난사람 – 도두리에 사는 지킴이 보쳉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 이번주에는 도두리에 살고 있는 지킴이 보쳉을 만나보았습니다.

대추리는 김장 중/솔부엉이 도서관 겨울나기

대추리는 김장 중/솔부엉이 도서관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방병철입니다. 요즘 대추리는 김장이 한창입니다. 여름부터 키운 배추랑 무랑 뽑아서 김장을 합니다. 집집마다 배추를 이만큼씩 쌓아놓고 하니까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북적북적거려야 겨우 한집 김장을 끝낸다고 합니다. 대추리 김장 소식 전해드릴께요. #1. 대추리는 김장 중 이사 간 사람이 많아서 김장하기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그래도 여전히 사람많고 인정많은 대추리 김장 모습 잘 보셨나요? 다음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전하는 솔부엉이 도서관 소식인데요. 솔부엉이 도서관이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갔다고 해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2. 솔부엉이 도서관 겨울나기 솔부엉이 도서관장님이 따뜻한 도서관에 책 보러 많이 오시래요. 어린이들은 뜨거운 난로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구요. 오늘 들소리 방송은 여기서 마칠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예술제 마지막/ 마지막 수확, 올해의

거리예술제 마지막/ 마지막 수확, 올해의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김예진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지난 10월 13일부터 한달동안 계속된 거리예술제 소식입니다. 11월 11일 거리예술제 마지막 날에는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함께했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울 시민들과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즐겁게 어우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에서 대추리도두리의 소식을 알 수 있는 많은 행사들이 열렸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다음 소식은 대추리 도두리의 이번해 마지막 수확소식입니다. 초여름에 늦은 모내기를 한 논을 수확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모든 수확이 끝나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면서 오늘 방송은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김순득할머니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김순득할머니

이번주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에서는 대추리 3반뜸에 사시는 김순득 할머니를 만나보았습니다. 마을과 인접한 황새울 들녘마저 꽁꽁 철조망에 둘러쳐진 지난 8일 이후 몹시 속이 상하신 김순득 할머니 올해 논두럭 한번 제대로 밟지 못한 그 심정 어떠실까요. 할머니에게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대추리를 생각한다.

서울에서 대추리를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옥자입니다. 서울 종각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이 ‘대추리를 지켜라’라는 이름으로 한달간의 거리예술제를 해오고 있는데요. 이곳 황새울에 다시금 철조망이 쳐졌던 지난 8일 직후에 서울 거리 예술제에 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어느 곳에 있더라도 이 곳 대추리 도두리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들 같겠지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나 이 곳 대추리 도두리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함께 지키고자 하는 것, 사람들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지키고자 하는 것 아닐까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촛불행사장에 난로놓기/ 800일째 촛불행사

촛불행사장에 난로놓기/ 800일째 촛불행사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경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대추리 도두리의 겨울은 유난히 추운편입니다. 촛불행사를 하는 농협창고에도 겨울을 맞아 난로를 설치한다고 아침부터 분주했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농협창고에 난로 놓기 따뜻한 난로를 만들었으니 겨울내내 따뜻하게 촛불행사를 할 수 있겠죠. 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면 우리 땅에서 살고 싶다는 우리의 꿈이 한발짝 더 가까워질것을 믿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촛불을 밝히는 대추리 농협창고에서 오늘은 800일째 촛불을 밝혔습니다. 하루도 어김없이 촛불행사를 위해 저녁이면 모이는 대추리 도두리 마을 주민들 그리고 800일을 맞아 촛불행사를 찾은 많은 손님들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2. 800일 촛불행사 80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염원하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이 땅을 지키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800일동안 많은 사람들이 떠나기도 하고,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아직도 우리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한번 황새울을 가른 철조망

또 한번 황새울을 가른 철조망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김은영입니다. 오늘은 다시한번 철조망이 황새울 들녘을 가로질렀습니다. 내 논이 저 너머에서 파헤쳐지고 있는데도 멀건히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경찰은 들로 나갈 수 있는 모든 길목을 차단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학교에 가는 아이들도, 방앗간에 가던 아저씨도 한참이나 발이 꽁꽁 묶여 있었습니다. 먼저 그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1. 학교 가는 아이들 추수를 끝내자마자 정말 갑작스럽게 이런 작전을 감행한 국방부, 민간인을 상대로 군인이 작전을 수행한다는 것이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너무 당해와서 놀랄 것도 없기 때문인지, 너무 가슴아파 볼 수조차 없기 때문인지 주민들은 한번씩 나와보고 집으로 밭으로 돌아갔습니다. 변변한 항의조차 하지 못하는 사이 깃발을 들고 논으로 달려갔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그 열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에워싸고 사지를 들고 연행하였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연행 이틀 동안으로 예정되어 있던 국방부의 작전은 하루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유난히 바람이 불고 추웠던 하루였습니다.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 국방부의 철조망이 우리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민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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