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기구’라는 틀 속에서의 연합도 정책을 중심으로 한 연합이라기보다, 각 당 후보간 ‘자리나누기’에 더욱 방점이 찍힌 모습이다. 그만큼 현실에서의 ‘복지연합’은 불안정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 과정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성이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지는 게 뻔한 싸움,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몰 적인 존재로서의 ‘당’으로 수렴되어 갈지 그 임계점까지만 갈지는 서로간의 삼투압을 측정해 가면서 ‘느린 걸음으로’ 생각해 보자.
이들에게 문화정책의 핵심은 단지 자본의 이윤확대를 위한 문화의 상품화다. 자본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다.
우리의 노력은 무엇보다 대중의 현실적 삶과 직결되는 실질적-사회경제적 민주주의의 진전을 위한 투쟁을 중심축으로 삼고, 형식적-정치적 민주주의의 후퇴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보조축으로 삼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는 우리가 두른 세계의 폐해를 진단하면서 신인류의 탄생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게 신인류의 탄생을 촉구한다는 것은 정말 지난한 과제다.
현 정부 들어 추진된 감세정책과 금융위기 이후 재정투입 확대로 국가채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데 4대강 사업이 재정확장 정책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화곡동쯤에 살고 있는데 목동의 학교에 가고 싶다고 생각해 보면 답이 보인다. 인기가 높아 학생들이 대거 몰리는 강남·목동·중계동 등 이른바 ‘학원밀집지역’ 학교들의 경우, 같은 학군에 속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통학거리가 먼 학생들은 원하는 학교에 배정될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용산 4지구 현장에서 집회를 하고 미사를 올리며 씻김굿을 했으며 수많은 행사를 열었지만 그것은 우리의 아웃사이더적인 행동에서 비롯한 싸움의 형태가 아니었을까
경제난방이 작동불능일 때는 국가나 사회차원의 ‘난방시스템’이라도 작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국가나 사회적 차원의 난방시스템은 ‘가족’이라는 개별난방 말고는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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