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일문화동향] 문화예술계, ‘살맛나는 문화도시 서울 만들자’

[일일문화동향] 문화예술계, ‘살맛나는 문화도시 서울 만들자’

서울시장 후보들에 '서울시 문화정책 10대 개혁과제' 제시

[일일문화동향] 문화예술은 약방의 감초래요

[일일문화동향] 문화예술은 약방의 감초래요

우리 고장 제천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시민회관이라는 공간에는 주민등록등본이랑, 호적 등을 떼어주던 민원봉사실이라는 곳이 어느 날 갑자기 이사를 가고 공사가 시작되었다. 아! 이 공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을 하자면 제천시민회관은 시내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지하에는 작은 소극장과 다용도실이 있고 1층에는 민원 봉사실이 있고 2층에는 문화의 집, 전시장 그리고 문화 창작실이 있고 3,4층에는 문화원과 다른 단체들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었다. 불과 5개월 전까지는 …… 몇 년 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전시 등의 활동에 사용되던 다목적실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반대에도 불과하고 민원봉사실로 바뀌었었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민원봉사실 대신 전시장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감사한(?) 마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환영(?)할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천시가 추진중이라고 한다. 역시 이 프로젝트를 설명하려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제천시는 제천역부터 의림지까지 곧게 뻗어있는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가 있는데 예전에는 시청이 이 도로 옆에 있었다. 그래서 민원인들이 시청에서 일을 보는 것이 큰 불편이 없었는데 갑자기 어느 날 시청이 제천시 입구 쪽으로 이사를 가버렸다. 물론 앞으로

[일일문화동향] 지역문화, 지역의 목소리로

[일일문화동향] 지역문화, 지역의 목소리로

지역문화연대 창립

[일일문화동향] [기획] 6.13 선거와 지자체 문화정책 과제 – 인천

[일일문화동향] [기획] 6.13 선거와 지자체 문화정책 과제 – 인천

인천의 경우 오랫동안 서울의 위성도시라는 특성상 문화적 낙후성이 극심하다. 이는 인천시민들이 ‘떠나고 싶은 도시’로 인천을 꼽는 이유인 문화와 교육의 불모지라는 것에서 드러난다. 인천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는 우선 인천지역은 문화기반시설들을 확충하고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운영계획의 수립이 시급하다.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문화공간이 만들어지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문제점 투성이다. 인천광역시 종합문화예술회관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음은 익히 알려진 바이며 문학경기장의 경우도 막대한 비용이 투자되었지만 월드컵 경기 이후 용도가 분명치 않다. 또한 최근에 문을 연 ‘문화의 집’이나 ‘주민자치센터’ 역시 소프트웨어의 빈곤으로 주민들의 문화활동을 개선시키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문화전체의 흐름을 꿰뚫고 현존하는 지역의 문화적 자산들과 에너지들을 최대화할 수 있는 기획과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 문화행정의 전문화가 요원한 현재로서는 지역의 문화발전에 관한 한 지역자치단체장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결정적인 요소인데, 정작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인천의 상황이다. 인천 지역 문화정책의 선결 과제는 문화예산의 대폭적인 증액이다. 예산확보 및 집행은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일일문화동향] 아시아로 확장된 독립예술의 공간

[일일문화동향] 아시아로 확장된 독립예술의 공간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

[일일문화동향] 메세나협의회 ‘문화와 기업’ 주제 심포지엄 개최

[일일문화동향] 메세나협의회 ‘문화와 기업’ 주제 심포지엄 개최

'1기업1문화운동' 등 다양한 논의 담길 듯

[일일문화동향] [지역과 문화]지역문화감리단 사업

[일일문화동향] [지역과 문화]지역문화감리단 사업

- 김기봉(원주민예총 사무국장)

[일일문화동향] 늘어나는 여가시간, 무엇을 할것인가?

[일일문화동향] 늘어나는 여가시간, 무엇을 할것인가?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문화관광정책의 방향' 토론회 열려

[문화사회] [신자유주의와 문화운동①] 문화, 상품으로 거듭나다

[문화사회] [신자유주의와 문화운동①] 문화, 상품으로 거듭나다

[편집자주] 문화연대를 포함한 16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모임인 ‘세계문화기구를 위한 연대회의’가 발족한 이후, 한국에서도 문화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문화의 상품화, 도하개발의제 서비스협상의 진행, 한미투자협정 체결과정에서 미국의 스크린쿼터제 폐지 압력 등 내외부의 조건은 문화와 문화다양성에 대한 고민이 급하게, 하지만 폭과 깊이를 가지고 진행되어야 함을 말해줍니다. <문화사회>에서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문화운동의 과제’에 대한 3차례의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문화다양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문화, 상품으로 거듭나다! :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문화적 의의(?) 2. 헐리웃, 세계를 쏘다! : 문화다양성의 위기 3.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문화운동의 과제 문화, 상품으로 거듭나다! ‘개방화 자유화’, ‘경쟁 효율’ 등의 단어로 표현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대략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역사는 자본축적의 위기에 대응하는 자본의 역사이지만,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돈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내는 ‘발견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문화적 의의(?)는 바로 이 ‘발견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문화를 이윤창출의 수단으로 ‘발견’하게 되는 것. 문화에 자본이 투입되어 문화상품이 만들어지고, 대규모 자본에 의한 문화상품의 독점과 획일화가 이루어지는

[일일문화동향] 지역통화와 문화의 결합

[일일문화동향] 지역통화와 문화의 결합

몇 해 전부터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지역통화운동에 관한 논의가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알려졌듯이 지역 통화운동은 자신이 가진 재능과 기술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자신이 필요할 때는 반대로 다른 사람의 봉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아직 나는 이 운동의 성공사례를 들어보지 못했다. 모든 것이 상품화되고 있는 사회, 심지어 지식과 창의성마저 상품화 된지 오래인 이 사회에서 도대체 지역통화운동이란 가당키나 한 것인가 라는 현실적인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돈 안들이고 놀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의 사회적 제공, 즉 놀이의 공공성은 물론이거니와 학습에 대한 공공적 접근조차 자유롭지 못한 사회적 여건과 자본주의 풍토에서 그 발상은 어쩌면 좌파적 상상이라는 한계를 갖고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슬그머니 치켜드는 생각이 있다. 제대로 한번 시도해 보았느냐는 것이다. 지역통화운동은 특성상 광범위한 대중이 정보공유가 가능할 수 있는 연결 망 형성과 기록 및 관리가 잘되어야 하고 공신력을 확보해야 한다. 여기엔 많은 비용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결론적으로, 시민운동의 차원을 넘어서 공공영역의 차원으로 확장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현재 각 지역에서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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