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합의 조건은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으로, 뼈 조각및 위험물질 발견시 반입된 물량을 전량 반송하고 미국의 해당 도축장에 대해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던 내용에 근거, 9.3t의 수입량의 전량이 반송될 것으로 보인다.
광우병 운동본부는 "정부 스스로가 광우병에 대한 검역, 통제 능력을 상실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오직 한미FTA 체결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 목숨을 미국산 쇠고기, 초국적 축산기업의 이윤과 맞바꾸려 한다"며 정부의 "뻔뻔 스런 거짓말"을 비판했다.
마이클 핸슨 씨는 “한국에 수입되는 쇠고기는 나이도, 위험군으로 부터 어느정도 안전한지, 아무것도 검증할 수도 없는 잘 모르는 쇠고기”임을 강조하며 “한국 정부부가 이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쇠고기 업계가 아닌 국민 건강을 우선시 했다면 자국민들이 '인간 광우병' 신경 퇴행성 병으로 죽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20년 전 영국 정부의 실수가 2006년 한국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경고가 줄을 이었다.
관련 공무원들의 무능과 미국의 압력 앞에 우리 국민들은 그저 광우병 실험용 쥐가 되어 로또 당첨과 부동산 대박에 대한 소원을 빌듯이 내가 먹은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에 감염되지 않기 만을 모든 신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농림부, 보건복지부, 외교통상부, 관세청은 2004년~2006년 동안 광우병 위험물질이 포함된 미국산 쇠고기의 대량 유통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자료와 추적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들에게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박상표 국장은 "미국에서는 0.1%만 검사하고 있다. 이렇게 뻔히 알고 있는 위험물질도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역 되지 않는 미국산 99.9%의 광우병 위험 쇠고기가 그대로 한국 시장에 유통될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표했다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 2003년 12월 24일 이후 수입금지 기간동안 광우병 위험물질(SRM)로 추정되는 미국산 쇠고기 1만 8천 톤이 학교 급식 및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노동사회단체 소속 활동가들이 ‘검역원의 X-ray 검사는 이물질을 검사하기 위한 절차 일 뿐 광우병 안전 테스트가 아님’을 강변하며, 항의하는 과정에서 시연회 자체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국민운동본부는 척 램버트 부차관보의 이번 방한이 ‘뼈를 포함한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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