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5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7~8월 총파업 세부계획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기존 총파업 3대요구인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 전면 재개정에서 △노동시간 단축 △민영화저지 등 2가지 의제를 포함해, 총 5대 총파업 요구를 내걸기로 했다.
화물과 건설의 총파업과, 금속노조, 금융노조의 파업예고가 이어지면서 노동진영의 하반기 투쟁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이 28일, 경고파업 집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민주노총 조합원 3만여 명은 28일 오후 5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6.28 경고파업 및 집회를 개최하고 8월 총파업을 결의했다.
정부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고사하고 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이 실노동시간 단축과 교대제 개편 결합의 통한 쌍용차 해고노동자 복직방안을 제시했다.
민주노총이 오는 6월 28일, 조합원 3만 명 이상의 대규모 경고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18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진보당 사태에 따른 정치세력화 특별위원회 구성과 6.28 경고파업 등 현안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과 양성윤 부위원장, 김장호 정책기획실장, 류미경 국제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기조 연설문을 통해 “22명이나 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가족이 퇴로 없는 위기에 몰린 채 결국 죽음을 선택했다”며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가 차려졌지만, 이마저 경찰에 철거되고 22분의 영정은 쓰레기차에 실렸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은 올 연말, 7기 집행부 선출에 ‘직선제’ 선거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내부 ‘민주노총 직선제 사업팀’을 구성하고, 직선제를 위한 여러 제반 장치 마련에 고심 중이다.
민주노총이 ‘제2노동자정치세력화를 위한 민주노총특별위원회(제2정치특위)’의 구성에 나섰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5월 17일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조건부 지지철회를 결정함과 동시에, 제2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을 위한 특별기구 설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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