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지금의 촛불 정세에 너무 안이하게 대응했다. 지금껏 민주노총이 한 일이라고는 분위기를 재며 파업을 할까 말까 저울질 했던 것 뿐”이라며 “고시 즉각 총파업 방침을 내렸다가도 철회키로 잠정 합의했다가 국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일어서자 마음에 없던 총파업을 선언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노총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걸고 오는 2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가 “위법, 불법 쟁의행위”라며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다.
민주노총 前사무총장이었던 김태일 공공노조 생산성본부 지부장이 지난 29일 새벽 0시 30분 경, 전경들의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눈 주위 광대뼈가 함몰되고 손가락과 갈비뼈 2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김태일 지부장은 현재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내일 오전 9시부터 경기 12곳, 인천 1곳, 부산 4곳 등 미국산 쇠고기가 보관돼 있는 냉동창고에서 운송저지 투쟁을 벌일 방침이다. 6월 말부터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 시기인 7월 동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비롯해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노총이 44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오는 7월 2일 하루 총파업과 7월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여성정책개발원 강당에서 44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하루 총파업을 포함한 6~7월 총력투쟁계획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공공운수연맹이 ‘조갑제닷컴’의 김성욱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김성욱 기자가 지난 9일, 한 교회에서 특강을 하는 가운데 고 이병렬 열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
한국노총이 민주노총에 대해 “거짓말을 일삼고 국민들을 괴롭히면서 총파업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철부지 민주노총’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화물연대가 노동기본권 보장 등 무리한 요구안을 제시함에 따라 더 이상 대화를 지속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찬반투표에 참여한 노조의 전체 조합원 51만 1737명 중 27만 132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53.1%가 나왔으며, 이 중 16만 9138명의 조합원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률이 70.3%에 달했다. 반대표를 던진 조합원은 6만 1549명으로 25.6%다.
\"파업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엄마는 평일에는 거리로 향하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상처가 난 자리에 소금을 뿌리는 나라지만 엄마는 희망을 가지고 거리로 나선다\"고 말했다. 그녀는 \"엄마가 \'내 자식에게 비정규직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싸운다\'는 인터뷰를 보고 눈물이 났다\"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