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노동자계급의 미래를 민주당과 야권연대에 의존하는 안이함을 떨쳐내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노동자계급의 미래를 민주당과 야권연대에 의존하는 안이함을 떨쳐내자!

한나라당의 알 수 없는 속내를 추측하고 그들의 뒤를 쫒는 식으로는 우리만 지칠 뿐이다. 세세한 국회 의사일정을 따지기 보다는, 국회 밖의 대중투쟁을 줄기차게 확대해내는 길만이 한미FTA 저지의 길이다. 그럼으로써 한나라당이 감히 날치기를 감행하지 못하고, 민주당이 한나라당과의 야합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묶어놓아야 한다. 지배 정치체제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날치기 처리의 정치적 부담을 극대화해야 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지금 막지 못하면, 더 길고 고된 싸움이 기다릴 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지금 막지 못하면, 더 길고 고된 싸움이 기다릴 뿐!

지난 10월28일 국회진격 투쟁을 통해 우리는 ‘한미FTA는 이미 끝난 사안’이라는 식의 관성적이고 패배주의적 태도를 극복하는 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에 뒤이은 11월 3일 범국민대회는 한미FTA 저지 투쟁을 본격적인 대중투쟁으로 이어가기 위한 결정적인 고비다. 우리가 첫 번째 투쟁의 포문을 열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대중투쟁의 위력은 충분치 못하다. 이런 때일수록 힘 있는 대중투쟁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동자/농민/빈민/청년/학생 대중조직의 결의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든 이런저런 일들로 지치고 흐트러진 운동조직들의 투쟁태세를 비상태세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서 무슨 수를 쓰건 11월3일 날치기를 막고, 한미FTA 저지 투쟁의 파고를 높여야 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야권 단일화 속에 표류하는 민중운동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야권 단일화 속에 표류하는 민중운동

이념이나 당원을 근간으로 하는 정당 구조가 안착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명망가 중심의 정당이 복수로 존재하고 선거 시기에 명망가들 간 합의로 선거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은 현대 인민주의의 일반적 현상이다. 이들은 정당을 기반으로 삼지 않더라도 대중적 명망성과 미디어의 힘을 활용하여 선거 자금과 운동원을 조직할 수 있다. 안철수 교수나 박원순 이사의 급부상은 이러한 정치적 토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현재와 같은 정당의 위기 속에서 인민주의는 고유한 이념이나 정책 대신 기술관료적 합리성과 전문성으로 치장한 신자유주의 정책개혁을 선호하기 쉽다.

안희정 도지사 행보 우려스럽다

안희정 도지사 행보 우려스럽다

노동자들은 ‘집권 민주당’의 모습을 전북 버스파업에서 유성기업 투쟁에서 그려볼 수 있다. 정작 집권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뒤돌아선다는 것을 어렵잖게 짐작해 볼 수 있다. 결국 원하는 것은 노동자들의 ‘표’이지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이 아니다. 실제 집권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희망단식단’ 3보 1배, 경찰에 가로막혀

‘희망단식단’ 3보 1배, 경찰에 가로막혀

유성기업과 한진중공업노조 조합원 등 금속노조 실천단 16명은 21일 오전 11시, 대한문에서 청와대까지 3보 1배를 시도했다. 하지만 경찰의 봉쇄로 3보 1배를 끝마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돌아온 사기꾼…한나라당, 민주당의 비정규직 사랑?

돌아온 사기꾼…한나라당, 민주당의 비정규직 사랑?

비정규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해 정면으로 해법을 찾겠다는, 이 과격하고 급진적인 주장의 주인공들은 믿을 수 없겠지만 한나라당이다. 차례대로 홍준표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의 얘기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무상의료 운동의 길은 무엇인가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무상의료 운동의 길은 무엇인가

무상의료는 \'막연하게 좋고\', \'몇 가지 정책을 지지하면 되는\' 만만한 것이 아니다. 건강보험 재정 확충을 저지하는 기획재정부와 증세에 저항하는 부자들과 기업들이 버티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부문에서 어떻게든 시장을 넓히려는 자본들이 공세적으로 달려들고 있다. 정확한 상황판단과 제대로 된 대중운동을 통해서 저항하는 세력들을 이겨내야만 무상의료가 가능하다. 낭만적인 염원으로는 결코 무상의료를 달성할 수 없다.

한진중 노동자, 민주당 점거농성…\’부당해고 기각\’ 파문 확산

한진중 노동자, 민주당 점거농성…\’부당해고 기각\’ 파문 확산

18일 오후 3시 10분경, 한진중공업 노동자 26명이 민주당 중앙당사 농성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경에는 민주노총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23명이 부산지노위의 ‘한진중공업 부당해고’ 기각판정에 항의하며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정세토론회]4.27 재보선, \”민주노동당은 민주당 품에 안겼다\”

[정세토론회]4.27 재보선, \”민주노동당은 민주당 품에 안겼다\”

최덕효(대표겸기자) 진보전략회의 정세토론회 ‘진보대통합과 노동자계급정치’ 민주당의 대승으로 끝난 4.27 보선 결과가 진보진영에게는 매우 지난(至難)한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오후 7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2층 회의실에서는 ‘진보대통합과 노동자계급정치’를 주제로 진보전략회의 정세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다수 패널들은 4.27 보선 승리에 힘입은 민주당이 향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자신들의 정체성과 무관하게 야권단일화 등을 명분으로 진보진영을 거세게 압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동전선 김태연 집행위원장은 선거결과를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대한 민심이반’이라고 전제한 다음, 야권단일화에 대한 내용을 다시금 짚어볼 것을 주문했다. 그는 순천선거가 핵심적인 문제를 집약하고 있다면서, 당시 선거 현장에서 민주당 출신 무소속 후보가 “실장님, 안아주세요”라며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품에 안기자 민주노동당 후보가 “저도 안아주세요”라며 덩달아 품에 안기고, 이어 박 원내대표가 “여기서 이기시오. 이기면 정권교체입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자괴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리고 이는 민주노동당이, 지난 97년 노동자대투쟁에 이어 울산 등지의 노동자들의 자력적 대중적 투쟁의 진보정당운동을 외면한 채, “4.27 보선에서 민주당 품에 안겼다.”고 정면 비판하고, 이번 선거에 대한 진보신당의 태도 또한 “답답하고, 명분도 실리도 잃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생시평] 고양시 행신동 철거민 문제와 민주당의 오만한 태도

[민생시평] 고양시 행신동 철거민 문제와 민주당의 오만한 태도

최덕효(대표겸기자)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소재 민주당사 앞에서는 ‘고양시 행신동 철거민 문제 외면하는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거세입자였던 김혜자씨 가족은 2003년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강제철거를 당했다. 그리고 지난 7년 동안 줄곧 길거리 천막생활을 하며 대명종합건설과 SK건설 그리고 관할 지자체인 고양시를 상대로 주거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다. 아이 셋을 둔 김씨 부부는 지금 단식(43일차)에 들어가 건강이 위험한 상태다. 천막 강제철거와 연행 그리고 수천만 원의 벌금으로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 이들이 민주당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연 것은 문제해결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이 민주당 출신이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9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천막철거를 유보 시키겠다”고 약속한 최성 시장이 올해 3월 10일 “협상이 결렬됐다”는 이유를 들어 200여 명의 직원·용역·경찰을 동원해 자신들의 유일한 보금자리인 천막을 철거했다며 분노했다. 또한 최성 시장이 천막 강제철거 4일 후, ‘보편적 복지’ 관련 민주당 행사에 손학규 대표와 함께 참석했는데, 천막 철거로 자신들을 오갈 곳 없게 만드는 사람과 그가 속한 정당이 무슨 ‘보편적 복지’를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냐며 반문했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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