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동북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군비 경쟁의 도미노를 멈추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유일한 길은 동북아시아 반전평화 운동의 연대를 확장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민중들의 상호 신뢰를 세계화하여 지배계급이 선동하는 증오와 공포를 종식시키는 것이다.

“낙관과 비관의 갈림길에서”… 동아시아 사회운동의 모색

“낙관과 비관의 갈림길에서”… 동아시아 사회운동의 모색

“핵실험의 파장이 컸고, 919공동선언 초기이행 조치의 합의가 있었지만, 합의이행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낙관적 전망과 비관적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동아시아의 현실을 진단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대추리의 봄을 기억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그려 본다

지난 몇 해 동안의 반전평화 운동은 전쟁의 세계화에 맞서 민중의 평화와 정의를 세계화하기 위한 대장정의 출발이었다.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파괴와 학살에 맞선 민중들의 실천은 여러 계기들을 통해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에콰도르 키토에서 진행된 ‘외국 군사기지 철폐 국제회의’와 같은 교류와 연대의 성과를 이어받아 실질적인 운동을 조직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핵 없는 동아시아, 미국의 군사패권으로부터 자유로운 동아시아’라는 기치로 오는 5월 26, 2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는 반전평화 운동의 전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 태평양 너머 하와이와 미국의 사회운동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교류․확장하고, 동아시아의 핵 위험과 군사주의의 확대라는 현실 속에서 반전반핵평화 운동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준비되고 있다. 미국의 군사 패권 전략과 남한 지배세력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추리에서 자행되었던 야만적인 국가 폭력은 이제 파주 무건리에서, 그리고 제주 화순에서 재현되려 하고 있다. 이것은 일부 지역이나 남한만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를 수호하기 위한 군사 세계화에 평화적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전 세계 민중들의 공통된 문제일 수밖에 없다. 동북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군비 경쟁의 도미노를 멈추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유일한 길은 동북아시아 반전평화 운동의 연대를 확장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민중들의 상호 신뢰를 세계화하여 지배계급이 선동하는 증오와 공포를 종식시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야기하는 광폭한 폭력에 맞선 민중들의 연대와 교류 확장의 자리로서 ‘반전반핵평화 동아시아 국제회의’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권오름] [벼리 2] 한반도 비핵화를 넘어 동북아 비핵지대로

[인권오름] [벼리 2] 한반도 비핵화를 넘어 동북아 비핵지대로

한반도 비핵화를 넘어 동북아 비핵화에 대한 전망이 필요하다. 비핵화 논의가 국가간 협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핵자치체 운동, 비핵법 제정 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통제를 모색해야 한다.

[인권오름] [쟁점수다] ‘핵’을 둘러싼 같고도 다른 생각

[인권오름] [쟁점수다] ‘핵’을 둘러싼 같고도 다른 생각

북 핵실험을 계기로 ‘핵’에 대한 진보진영의 근본적 입장에 대한 논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 때, 여러 운동 진영에서 고민하고 있는 북 핵실험과 ‘평화를 위한 핵 이용’에 관한 생각을 나누어보았다.

[인권오름] ‘평화적 핵 이용’, 그 불가능한 꿈

[인권오름] ‘평화적 핵 이용’, 그 불가능한 꿈

‘평화적인 원자력’은 있을 수 없다. 우리가 계속해서 원자력을 이용하는 한 결코 안전한 삶을 보장받을 수 없으며 핵무기의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없다.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핵에도 평화표가 있습니까?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핵에도 평화표가 있습니까?

\'평화를 위한 핵실험\'은 있을 수 없다.

“일방적 핵폐기물처리장 건설 반대한다”

“일방적 핵폐기물처리장 건설 반대한다”

3일, 환경재단 레이첼 칼슨 룸에서는 '핵폐기장 강행 노무현 정부 규탄 반핵국민행동 투쟁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선포식에는 환경단체, 지역단체 등이 함께 했다.

핵폐기장 백지화에 대한 모두의 바램을 가슴에 안고

핵폐기장 백지화에 대한 모두의 바램을 가슴에 안고

부안 군민 상경 2일차. 어제 마로니에 공원을 노랗게 물들였던 수천의 군민들 중 대다수는 부안으로 내려갔지만, 모두의 바램을 가슴에 안고 50여 명의 군민들이 오늘부터 서울 시내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핵 폐기장 재추진 꼼수, 노무현 참여정부 부안이 무덤된다’

‘핵 폐기장 재추진 꼼수, 노무현 참여정부 부안이 무덤된다’

4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은 온통 노란 모자, 노란 점퍼 노란색 물결로 가득찼다. 한 때 대통령 지지자들로 가득 찼던 광화문의 노란색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오늘 집회 연단을 장식한 펼침막에는 ‘핵 폐기장 재추진 꼼수, 노무현 참여정부 부안이 무덤된다’라고 쓰여 있었다. 정부, 다시 핵폐기장 추진 움직임 보여 지난 9월 15일 핵폐기장 부지 선정을 위한 지자체장의 예비 신청 마감일까지 어떤 자치단체도 신청하지 않아 정부의 추진 일정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러나 지난 10월 1일 비공개로 열린 원전수거물 관계장관회의에서 2008년까지 중저준위 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하기로 결론을 내린데 이어 부안을 후보지 중 하나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04대의 관광버스에 나누어 타고 상경한 5,000여 명의 부안 주민이 마로니에 공원을 가득 채우고 27개 중대 3,500여 명의 경찰이 공원 주위를 둘러싼 가운데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핵폐기장 백지화,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촉구하는 부안군민 상경대회’가 열렸다. 막바지 추수와 전어잡이가 한참인데도 불구하고 부안 성인유권자의 10퍼센트 가량이 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 이어 5일부터 탑골공원을 출발해 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까지 삼보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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