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국가인권위, 부안폭력진압 관련 행정자치부에 권고

국가인권위, 부안폭력진압 관련 행정자치부에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부안 핵폐기장 반대 집회’를 폭력진압 과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 경찰청장에게 경고조치 할 것을 결정하고 행정자치부에 권고하였다. 이는 집회참가 과정에서 경찰에서 폭력적으로 진압 당한 피해자에게 내려진 최초의 손해배상 조치이다. ‘핵폐기장 백지화·핵발전소 추방 범부안군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2004년 6월까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인권침해’에 대해 4차례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그동안 부안 핵폐기장 반대 집회 진행과정에서 경찰의 과잉진압과 불법적인 채증, 여성에 대한 성희롱등의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과잉진압 및 폭력행위 등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문책을 권고하였다. 또 불법압수수색 집행 담당자 및 책임자, 채증을 진행한 책임자에 대해서는 주의조치 할 것을 요구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집회현장에서 진행되는 경찰의 폭력진압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새로운 근거가 될 것이며, 부안 반핵투쟁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현 한의사] 진보운동의 미완의 희망, 부안

[박병현 한의사] 진보운동의 미완의 희망, 부안

11.20 부안 토론회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의 민중운동, 진보운동은 부안투쟁 이후의 후속대책이나 의의에 대한 공통된 지반을 만들어 냄으로써 이후에는 지지, 연대를 넘어 사업이나 투쟁의 주체가 되어 개입하여야 할 것이다.

진보운동의 미완의 희망, 부안

진보운동의 미완의 희망, 부안

11.20 부안 토론회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의 민중운동, 진보운동은 부안투쟁 이후의 후속대책이나 의의에 대한 공통된 지반을 만들어 냄으로써 이후에는 지지, 연대를 넘어 사업이나 투쟁의 주체가 되어 개입하여야 할 것이다.

“국가폭력, 부안항쟁, 사회진보”

“국가폭력, 부안항쟁, 사회진보”

민주화된 시대에도 불구하고 왜 국가폭력은 우려할 정도로 지속되고 있는가. 심지어는 경찰계엄 수준의 탄압까지 치닫는 국가폭력은 왜 일어나는가.

[고길섶의 왼손놀이] 최병수 작가의 쾌유를 기원함

[고길섶의 왼손놀이] 최병수 작가의 쾌유를 기원함

지난 번 김선일 씨가 살려달라는데 끝내 죽이고만 노무현정권에 비분하며 잇달은 작업들을 했습니다. 6월항쟁 때 “한열이를 살려내라!”를 새겼던 그가 이번에는 “살고싶다!”를 새겨 파병철회 집회장에 뿌렸습니다.

핵폐기장 백지화에 대한 모두의 바램을 가슴에 안고

핵폐기장 백지화에 대한 모두의 바램을 가슴에 안고

부안 군민 상경 2일차. 어제 마로니에 공원을 노랗게 물들였던 수천의 군민들 중 대다수는 부안으로 내려갔지만, 모두의 바램을 가슴에 안고 50여 명의 군민들이 오늘부터 서울 시내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부안 핵폐기장백지화 상경투쟁

부안 핵폐기장백지화 상경투쟁

무엇을 위한 정부인가?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은가? 전 군민의 뜻이 이런데 참여정부라 말할 수 있는가? 국민을 속이고 꼼수나 두는 정부가 정부인가!

‘핵 폐기장 재추진 꼼수, 노무현 참여정부 부안이 무덤된다’

‘핵 폐기장 재추진 꼼수, 노무현 참여정부 부안이 무덤된다’

4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은 온통 노란 모자, 노란 점퍼 노란색 물결로 가득찼다. 한 때 대통령 지지자들로 가득 찼던 광화문의 노란색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오늘 집회 연단을 장식한 펼침막에는 ‘핵 폐기장 재추진 꼼수, 노무현 참여정부 부안이 무덤된다’라고 쓰여 있었다. 정부, 다시 핵폐기장 추진 움직임 보여 지난 9월 15일 핵폐기장 부지 선정을 위한 지자체장의 예비 신청 마감일까지 어떤 자치단체도 신청하지 않아 정부의 추진 일정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러나 지난 10월 1일 비공개로 열린 원전수거물 관계장관회의에서 2008년까지 중저준위 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하기로 결론을 내린데 이어 부안을 후보지 중 하나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04대의 관광버스에 나누어 타고 상경한 5,000여 명의 부안 주민이 마로니에 공원을 가득 채우고 27개 중대 3,500여 명의 경찰이 공원 주위를 둘러싼 가운데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핵폐기장 백지화,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촉구하는 부안군민 상경대회’가 열렸다. 막바지 추수와 전어잡이가 한참인데도 불구하고 부안 성인유권자의 10퍼센트 가량이 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 이어 5일부터 탑골공원을 출발해 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까지 삼보일배

[참소리] 찬핵단체들, 부안군의회 의장 부인 폭행

[참소리] 찬핵단체들, 부안군의회 의장 부인 폭행

부안 장석종 군의장의 부인 공경애씨가 어제 오후 9시쯤 찬성측 단체소속 회원으로 보이는 4-50명의 괴한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오전 입원중인 부안읍 소재 H병원에서 기자와 만난 공경애씨는 대화를 통해 모 모임에 참석했다가 늦은 저녁 집에 귀가하자 이미 4-50명의 남자들이 집을 점거하고 날계란을 투척하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장석종 군의장은 집에 없었지만 집에 도착한 공경애씨는 찬성측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주민투표 조례안이 통과됐는데 왜 번복하느냐?’며 협박을 당하고 몸이 밀쳐지는등 봉변을 당했으며 일부는 공경애씨를 향해 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공경애씨는 다행히 외상은 나지 않았지만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즉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가 됐고, 경찰은 당시 동네 목격자들의 진술을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부안군 의회 일부의원의 주민투표 조례안 가결과 부안군의회 의장의 이송거부등 핵폐기장 유치문제를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장석종 군의장에대한 찬성측의 보복행위로 판단된다. 장석종 군의장은 의장의 승인없이 부의장이 일방적으로 주민투표 조례안을 가결한 것이기 때문에 절차를 무시한 날치기 수법이라며 주민투표 조례안 가결무효를 주장해왔고, 이에 대해 찬성측은 장석종 군의장을 겨냥해 협박전화까지도 해가며 압력을

[고길섶의 왼손놀이] 어느 꼬마아이의 투쟁철학

[고길섶의 왼손놀이] 어느 꼬마아이의 투쟁철학

나는 지금도 밥도 제대로 못 먹어. 잠도 제대로 못 자. (왜?) 핵폐기장 때문에. 핵폐기장 생각만 하면 밥이 잘 안 먹혀. 내 꿈이 먼지 알아? 핵폐기장 백지화! 군수 빨리 쪼까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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