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혁명을 위해 무장했던 민병대가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대에 발포, 카다피 몰락 후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시위원회는 도시총파업을 선언하고 모든 무장세력의 철수를 요구했다.
군부가 해임한 무르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피의자들의 항의로 무기한 중단됐다. 무르시는 죄수복을 거부, 다른 피의자들은 항의 구호를 외쳤다.
내각 이양을 약속했던 튀니지 여당의 굼뜬 행동에 수만명이 시위에 나서 사퇴를 압박했다.
리비아에는 여전히 헌법과 정식 정부 그리고 국군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상 단일 국가로서의 위상이 해체된 가운데, 민병대에 225,000명 이상이 등록, 국가로부터 임금을 받지만 지역 또는 해당 지휘관의 명령 아래 종종 정부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다.
국제 민중들의 투쟁을 주목해온 국제문제활동가연구자모임이 오는 16일(수) 오후 7시에 서울 충정로 진보교육연구소 회의실에서 “이집트 혁명과 쟁점”을 주제로 10월 토론회를 진행한다.
정부와 야권과의 협상에는 전체 20개의 정당이 참여했으며 튀니지 노총(UGTT)이 주도했다. 노총 의장 하씨네 압바시는 “이는 극히 힘겹고 복잡한 일이었다”고 한 일간지에 밝혔다.
이집트 군부가 후원하는 임시정부가 무슬림형제단, 언론, 혁명세력, 노동운동에 대한 탄압을 지속하며 반대 세력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의 관계도 최악으로 치달았다는 평가다.
시리아 화학무기에 관한 미국, 러시아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은 시리아 내전의 평화적 해결과는 무관, 시리아에서의 국제전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인디펜던트>의 중동 전문기자 로버트 피스크는 15일, “화학무기 타임테이블에는 몹시 부정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제목으로 화학무기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의 이상 기류에 대해 전했다.
시리아 공습은 이러한 이스라엘 일방주의의 미국 중동정책 뿐 아니라 아랍혁명을 제한하는 한편, 이후 불안해진 자신의 지위를 지켜 세계 패권을 확고히 하려는 미국의 이해와도 맞물린다. 이 때문에 결국, 미국은 시리아 침략 전쟁으로 시리아에 자신의 지정학적 목표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 위성국을 세우려 한다는 비난을 무마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미국 현역 군인들이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습에 반대, 개인 성명을 발표하며 시리아 공습 반대 여론에 무게를 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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