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퇴진을 위한 100만 행진을 앞둔 가운데 전국에서 격렬한 시위가 일어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야권은 30일 이후 공동 계획을 발표하고 단일한 행보를 밝히고 나섰다.
이집트 정세가 다시 격동 속으로 빠져 들었다. 이집트 야권은 무르시 대통령 퇴진과 조기 대선을 촉구하며 무르시 취임 1주년을 계기로 2년 전 혁명 이래 가장 큰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세계 경제 위기 하에 변화하는 자본주의 현 양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제출됐다. 진주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은 6, 7일 “자본주의 세계화의 문제들”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갖고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에서 위기와 계급”, “이민, 세계화 시대의 노동”을 문제로 현 자본주의 주요 양상에 대한 맑스주의적 분석과 비판의 자리를 마련했다.
유럽연합이 시리아 화약고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다. 6월 제네바 회의를 앞두고 미국 상원 외교위가 시리아 반군에 대한 지원법안을 가결한 데 이어 유럽연합도 시리아에 대한 무기금수 조치를 해제하며 아사드 정부에 대한 압력을 높이고 있다.
시라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논란과 이스라엘의 잇따른 시리아 공습 후 미국이 러시아와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논의에 박차를 내고 있다. 미국은 시리아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이라 밝히지만 아사드 없는 시리아를 위한 정권 교체, 즉 반 이란 블록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된다.
긴축 주도의 유럽 경제 위기 아래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은 부쩍 늘었다. 지난 주말에도 23세의 청년실업자가 약 2년반 전 부아지지가 분신한 같은 장소에서 분신했다. 2010년 이후 분신한 사람들의 수는 160명에 이른다. 대부분은 젊은 청년이었다. 이슬람 근본주의 뒤에 숨은 튀니지 엔나흐다 정권은 IMF와 민중의 자산을 더욱 사유화할 태세다.
시리아 사태가 발발한 지 2년이 되는 15일, 국내 평화 활동가들이 주요 대사관 앞에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 지원에 반대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정부가 초당적 전문가로 구성된다면 이는 하나의 쿠데타 징후다”라며 “야권은 내각 구성에 관해 적어도 논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 튀니지인들은 인민전선이 참여하는 거국일치 내각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집트 일선 경찰 수백명이 자신들을 정치적 탄압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며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시위에서 “우리는 순교자들의 죽음에 무고하다”는 현수막을 들고 정부가 경찰을 속죄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1월 25일 이집트 혁명 2주년을 계기로 다시 고조된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슬림형제단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위치한 정부종합청사 입구를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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