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새기운)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숨진 민·군 여러분과 그 유족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이번 국지적 전쟁 참화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부상을 입은 장병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명]연평도 사태, 기독교계는 북 규탄과 동시에 한미연합훈련 중단 요구해야 새기운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측면이 있어 이를 크게 우려하며 발상의 전환을 촉구한다. 2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김운태 총무는 입장 발표를 통해 “북한이 천안함 폭침이 있은 지 얼마 안돼 또 다시 이러한 만행을 저지른 데 대해 분노와 충격을 금할 길 없다”면서 “강력하고도 단호한 우리의 입장을 보여 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확전 반대와 남북 평화 채널 가동을 주문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전병호 화해·통일위원장도 “평화로운 민간인 마을에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성토하고 “정부도 마땅한 대응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시라도 빨리 평화와 통일의 기조가 다시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기총과 NCCK은 연평도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지역에서 지속된 남북 간 군사적 대치와 적대 정책이 낳은 비극적 결과에 우리는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우리는 그동안 상호간의 적대 정책과 공격적인 군사훈련이 남북만이 아니라 주변 국가들까지 자극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크게 고조시킨다는 점을 분명하게 지적해왔다. 민간인 거주 지역까지 포격한 북한의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이번 사태가 상호간 군사적 대치가 점점 더 극단적 상황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현재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적대정책과 호전적인 군사행위가 즉시 중단되어야 함을 또한 분명하게 밝힌다.
북한의 사례뿐만 아니라 고도의 고립과 위협에 처해 있는 사회가 오히려 더 권위주의적이고 호전적인 사회로 변질된 사례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도 물론 타당성이 있다. 하지만 북한 사회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외적 요인뿐만 아니라 현실 사회주의의 내적 모순을 인식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 입각하여 한국 사회와 세계 자본주의의 변화를 위한 전망을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한반도의 동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북한 세습 문제로 진보 진영 내부에서도 논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이 민주노동당의 모호한 입장 표명을 지적하고 나섰다.
“앞으로 이런 논평 내실꺼면 그냥 안내시는게 좋겠습니다.” 민주노동당 당원토론방에 한 당원이 올린 글의 제목이다. 북한의 당대표자회와 권력이양 문제에 대해 “북한의 문제는 북한이 결정할 문제”라는 취지의 민주노동당 대변인 논평에 대해 당원들의 내부 비판도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두 진보정당은 김정은으로의 3세 권력이양 문제에 대해 시각차이를 보였다. 29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북한 당대표자회와 후계구도에 대한 논평을 각각 발표했다.
김정은이 국가 최고위 지도자에 오르면 북한은 3대세습을 하게 되는 것으로 28세에 불과한 나이에 정치적 수완은 미지수로 권력 이양이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 또한 북한사회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김정일의 아들이라는 것 외에 아직까지 밝혀진 정치적, 이론적 성과나 노력없이 국가 최고지도자가 된다면 ‘세습문제’에 대한 안팎의 비판에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당국이 인터넷 블로그나 트위터,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투부 등의 소셜 미디어를 구사해 선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포브스(인터넷 판)은 23일 북한 당국자가 사이트 개설을 부정했다고 알렸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아래 국가인권위)가 ‘인권’을 위해 대북방송을 재개하고 대북삐라를 살포해야 한다는 권고를 논의하고 있다. 국가인권위는 지난 6월 28일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김태훈 비상임위원이 위와 같은 내용의 안건을 제출하면서 놀랍게도 ‘진지하게’ 찬반토론을 진행했다고 한다.
‘인권’만 갖다 붙이면 국가인권위의 인권 권고안이 될 수 있나.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