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게 비정규직 문제로 노사분규를 겪었던 이랜드 그룹이 뉴코아 아웃렛 안산점을 오픈하며 이미지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저는 이곳 성모병원에서 일해 온 노동자입니다. 오늘 저희가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마지막 날이라 모처럼 근무복을 꺼내 차려입고 그동안 같이 일했던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정말 눈물로 호소를 했습니다.
동희오토와 같은 100% 비정규공장은 ‘유연화 전략’의 끝을 보여준다. 차별이 굳어지는 거다. 비정규직만으로 가동되는 비정규 공장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걸 넘어 공간 분리를 통한 차별구조 정착을 의미한다.
어제는 강남성모병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쫓겨났습니다. 하느님의 정의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무권리의 노예인지 모릅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요즘 보면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식의 극단적 얘기가 나오는데 전부 다 정규직화하자는 것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하다”라며 “사회주의 국가 만들자는 얘기를 둘러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했다”라고 말해
KTX승무원들은 \"\'자회사 취업알선\'을 거부한 것은 \'자존심\'을 지키는 결정이며, 이것은 3년 투쟁의 정당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죽으면 죽었지 지난 3년의 삶을 모조리 내팽개치는 합의만은 절대로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헤어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또 다시 인사를 드리자니 쑥스럽네요.
지난 9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홈플러스와 홈에버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한 가운데, 1년이 넘게 비정규직 문제로 파업을 하고 있는 이랜드일반노조가 홈플러스에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강남 성모병원 천막 농성장에 이르니 밤 아홉 시 반이 다 되어 있었다. 이제는 낯이 익은 조합원들이 천막 앞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그 주변에는 이 싸움에 힘을 보태러 찾아와 준 사람들이 서서 혹은 앉아서 무어라 대화를 하고 있었다. 어느덧 천막 농성 8일째였다.
9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2차 행동의 날’에 참여한 노동자, 시민, 학생 등이 밝힌 500여 개의 촛불이 가득했다. 노래와 말, 그리고 함께 만든 퍼포먼스로 채워진 이 날 행사에는 만인 선언에 참여한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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