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40대 가정주부’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사측의 대량 해고에 반발하며 홈에버 매장을 점거, 지난해 비정규직 투쟁의 ‘상징’이 됐던 이랜드일반노조(이랜드노조)가 4월 총선에서 진보신당(준)의 품에 안겼다.
이명박 정부는 기업과는 실시간 핫라인을 개설하여 온갖 요구에 ‘머슴’이 되어 모시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회적 양극화와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다. 아무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폭력적으로 탄압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노총은 코스콤비정규지부의 농성장이 경찰과 영등포구청에 의해 철거된 이후 \"코스콤 비정규직 농성장 폭력 철거를 강력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노총이 한 단위사업장, 그것도 민주노총 소속의 비정규직노조와 관련해 입장을 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6개월 간 농성을 벌인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가 11일 경찰 병력 등에 의해 농성장을 강제 철거당한 데 대해 진보정당의 규탄 성명이 쏟아졌다. 비난의 초점은 출범한 지 15일 만에 강제 진압을 단행한 이명박 정부에 맞춰졌다.
정규직화와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증권선물거래소 앞에서 파업을 벌여 온 증권노조 코스콤비정규지부의 농성장이 영등포구청이 동원한 용역 직원들과 경찰 병력에 의해 오늘 아침 철거됐다. 지난해 9월 농성에 들어간 지 182일 만이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 100년을 맞이했다던 날.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신명나는 공연이 벌어졌다. 비정규직 철폐가 써진 조끼를 입은 배우들과 똑같은 조끼를 입은 관객이 신나게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제안된 55개의 직업이 대부분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채워지고 있는 부분이어서 논란이 예고된다. 제안된 55개 직업 중 가장 많은 분야는 17개를 차지한 학습지 교사, 방과 후 교사 등 교육 부분이었다.
변한 것 하나 없는 여성의 삶을 변화시키겠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그러나 준비되는 행사의 모습은 너무나 다르다. 한 쪽에서는 ‘축제’를 벌이고, 한 쪽에는 ‘투쟁’을 준비하고.
민주노총이 2009년 최저임금을 시급 4천 760원으로 요구하기로 했다. 이는 2008년 최저임금 3천 770원 보다 26.3% 인상된 것이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는 20.2% 인상을, 정규직 노동자는 8%의 임금인상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3일,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인 콜택시 운영현황 및 무단점거·시위 관련 설명자료’를 올리고 조합원들의 계약해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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