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차별해소를 하겠다며 정부와 국회가 비정규법을 만들었지만 정부 통계에서도 고용안정은커녕 비정규직은 계속 늘어나고, 임금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코아노조 조합원인 박모 씨는 오늘 오전 11시 30분경부터 서울 마포구 창전동 광흥창역 앞 40여 미터 높이의 서강대교 CCTV탑에 올라 \"뉴코아-이랜드 문제 해결하고 박성수를 구속하라\"라는 글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린 채 고공농성 중이다.
철폐연대는 이번 행사에 대해 \"10여 년 가까이 되어 가는 비정규직 철폐운동의 세월 동안, 산화한 비정규직 열사는 10분이 넘었다\"며 \"단지 열사 추모를 넘어서 현재의 열사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 만남을 지금 투쟁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희망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울산시와 시민들이 연어를 위해 투자하고 회귀를 환영하는 만큼만 울산지역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기업들이 외주화와 계약해지라는 이름으로 정리해고 시키지 않는다면 울산시는 노동자들에게도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
“전북엔 홈에버 비정규직 노조도 없는데 매출 저지 투쟁이 그나마 잘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 투쟁에 함께한 연대의 힘이 발휘되는 측면이라고 봅니다”전북지역 한 활동가가 수그러들고 있는 이랜드 뉴코아 홈에버 비정규직 투쟁에 대해 던지는 말이다.
우원식 의원은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출석한 국정감사 자리에서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코스콤 측의 사용자성이 인정돼야 한다며 그 근거로 위장도급을 들었다. 우원식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원청인 코스콤의 총무팀장과 인력개발팀장 등이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속한 도급회사의 대표이사나 임직원을 맡고 있고, \"도저히 독립적 기업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월급과 4대보험을 그대로 원청으로부터 받는다는 것.
\"이번 투쟁과 관련해 반 노동자적 작태를 보이고 있는 코스콤(정규직)노조는 더이상 \'노동자는 하나\'라는 대의를 회피하지 말고 즉각 연대투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면서, 돌아오는 사무금융연맹 중앙위원회 회의에 코스콤노조를 징계 회부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보건의료노조가 사용자단체와 오늘(19일) 2007년 산별교섭 정식 조인식을 가진다. 지난 4월 23일 노사 상견례 이후 11차례의 본 교섭과 10차례의 실무 교섭을 진행한 결과 지난 7월에 산별교섭 잠정합의를 이끌어낸 보건의료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91%(투표율 78%)가 찬성을 해 통과시킨 바 있다.
10월17일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회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삼성비정규 하청노동자 공동투쟁단 3차 집중집회가 삼성본관 앞에서 열렸다.
금속노조 울산지부 하이비트 조합원을 비롯한 삼성의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300여 명이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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