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살아서 싸우고 살아서 이기자

살아서 싸우고 살아서 이기자

열사가 돌아가신 날, 늙은 형은 고공의 청년들이 걱정되어 어느 밤 긴 문자를 꾹꾹 눌러 보낸다. 꼭 살아서 이기자고. 서른 다섯에 열사가 된 청년의 영정을 보면서, “너를 사진으로 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한다. “더럽더라도 질긴 목숨 끝까지 이어가자” 한다. 몸 건강하라고, 몸 건강하라고. 같은 당부를 열댓 번은 한다.

현대제철 비정규직, 부당징계에 자살 시도

현대제철 비정규직, 부당징계에 자살 시도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조합원이 부당징계에 항의하며 자살시도를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내하청업체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부당 징계를 남발하며 노조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철탑농성의 밤을 보내며

철탑농성의 밤을 보내며

현대차비정규직지회가 헌법과 노동법이 보장한 단체행동권(파업)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10년 전 노조를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며, 철탑농성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노동조합으로 단결했기 때문에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구속, 수배, 손배 가압류에 굴하지 않고 10년을 투쟁해왔고, 가장 아름다운 청춘을 바쳤다.

울산행 희망열차

울산행 희망열차

더 많은 양심들이 울산 행 희망버스와 희망열차에 타시길 기원합니다. 철도노동자들도 기적소리로 연대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해남부선을 타실 청춘들과 여행객들도 울산 태화강 근처에서 힘찬 기적 소리가 울리면 고개를 돌려 그들을 바라봐 주세요. 손을 흔들어 두 청춘이 다시 땅을 밟을 수 있도록 연대의 마음을 모아 주신다면 이번 여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두 얼굴

현대자동차의 두 얼굴

현대차는 세계 5위의 자동차메이커라는 규모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법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임을 국민들 앞에 내보여야 할 때가 왔다. 범죄행위를 시정하지 않고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천대하고 탄압하는 기업을 우리가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겠는가?

“열사의 염원은 비정규직 철폐다”

“열사의 염원은 비정규직 철폐다”

고인은 충남 아산시에 있는 온양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유가족은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에 넋을 잃고 통곡했다. 78세 노모인 박 씨의 어머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박 씨의 남동생은 멍한 표정으로 조문객을 맞았다.

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노조 간부 유서 공개

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노조 간부 유서 공개

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노조 간부 박 모 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전국금속노조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가 선전물을 통해 고인의 유서 전문을 공개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노조 간부 자택서 숨진채 발견

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노조 간부 자택서 숨진채 발견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 사무장 박 모 씨(35세)가 15일 오후 12시 30분 경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자택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

“정규직 바가지와 비정규직 바가지 색깔이 다르단다”

“정규직 바가지와 비정규직 바가지 색깔이 다르단다”

희망버스를 조직하고자 길을 떠난 지 3일째다. 오늘도 울산, 전주, 아산 현장에서는 현장파업을 전개하는 날이다. 제발 오늘은 다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길을 떠난다. 김정진 동지는 현장의 동지들에게 ‘현장에서 두들겨 맞는데 같이 있지 못해 미안하다’고 통화를 했단다.

서로 다른 우리의 만남이 다시 단결로

서로 다른 우리의 만남이 다시 단결로

그렇다면, \"희망버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와 같은 자본과 국가의 \"파편화 전략\"에 맞서는 것이 그 의미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사무직, 생산직, 저학력층, 고학력층, 국내인, 외국인 따질 것 없이 우리 노동자들이 다같이, 하나의 함성으로 자본가 측에다가 \"Basta\", \"그만!\"이라고 힘차게 외쳐보자는 것입니다.

기사 2,04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