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문제를 우리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진정한 공동체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생활임금운동 기획단\'이 \"우리의 임금을 말해주마\"라는 제목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생활임금 쟁취를 위한 저임금노동자 집중행동 주간사업을 실시한다.
속칭 바지사장으로 이용당한 최씨 아저씨의 체납세금은 무려 11억원이다. 금융사기를 벌이려는 범죄자들이 노숙인들에게 몰려들고 있다. 정부가 해야할 일은 단속이 아니라 이러한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는 것이다.
쪽방 생활 4년차 이태헌씨 인터뷰
지난 23일부터 서울의 모든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동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서울 전역을 걷고 있다. 가끔은 세찬 바람이 불고, 가끔은 햇볕이 내려쬐는 서울 거리를 “안녕! 빈곤”, “안녕! 비정규직”이라는 피켓을 들고 걷고 있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대책’을 발표에 현장 학교는 앞으로 있을 변화로 인한 예산의 부담을 덜기 위해 노동자들을 대량으로 해고하기 시작했다. 해고 위기에 몰린 청소 노동자 천옥자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은미가 아빠 등에 업혀 노숙을 시작하게 된 건 갓 돌이 지났을 즈음이라 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 어릴 때부터 노숙을 하며 자란 희주 역시 이젠 고등학생이 되었다. 이 아이들이 어떻게 사회로 나가게 될까?
얼마 전 서울시에서는 노점상을 없애나가려는 ‘무슨무슨대책’을 발표했대요. 길을 가다가 떡볶이를 사먹을 수 없는 건가요? 그러면 더 이상 노점을 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기 나가먼 받아주는 데가 없는기라. 이 나이로 공사판에 갈끼가…, 굶어 죽는 수밖에 없지.” 가족이 없고 나이가 많은 한 경비노동자는 반장격인 김 씨를 찾아와 한참을 울고 갔다.
연말이면 찾아오는 관심들은 고맙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 그다지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 생색내기 일회성 관심으로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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