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서비스, SK브로드밴드, LGU+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차례로 투쟁에 나섰다. 소위 4대 재벌 기업에서 불법적인 간접고용이 확산됐고,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노동탄압 사례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전면파업에 돌입한 지 3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사측의 부당노동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심지어 노사가 교섭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측이 조합원들에게 업무 복귀와 노조 탈퇴를 회유, 협박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사측이 문제해결에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이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박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책 한권, 아끼던 책 한권을 들고 지방선거를 마친 6월 4일 저녁 7시,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 선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나눠먹을 빵 한조각을 들고 선 소중한 우리 모두의 복원력을 만나고 싶습니다.
금속노조는 30일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 ‘염호석 열사정신 계승, 경찰 규탄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경찰의 염호석 열사 시신 및 유골함 탈취와 삼성전자서비스 간부 구속을 규탄했다. 이 날 집회에는 파업 후 상경한 전국 확대간부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전면파업이 10일 차를 맞이한 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 노사가 실무교섭을 재개했다. 이번 교섭은 삼성전자서비스 사측이 조건 없는 교섭 재개를 요구한 데에 따른 것이다.
전면파업 9일 째를 맞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종교계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아울러 조합원들은 조계사 마당에서 108배와 108염주 꿰기, 노동자 서원 적기를 진행하며 삼성전자서비스 문제 해결을 기원했다. 노동자들의 방문과 호소에 조계종은 ‘구체적 논의를 통해 도울 일을 찾겠다’는 입장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염호석 양산분회장의 장례절차에 개입해 ‘공권력 남용’ 비판을 받는 경찰이, 경찰병력 투입 중단을 요청한 노조 측의 112신고는 무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전자서비스노조의 전면파업 및 서울 상경투쟁이 1주일을 넘기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염호석 열사 문제와 노조-경총 간의 교섭 파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노사 양 측의 대립 국면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확대간부 및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이 경찰의 염호석 열사 시신 탈취를 규탄하는 도심 집회를 개최했다. 금속노조는 24일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 ‘염호석 열사정신계승 경찰규탄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