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년 연속 산재요율 감액으로 약 300억 원의 이득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재불승인률 역시 일반 사업장보다 30%이상 높은 78.1%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삼성전자가 전자제품 제조업 일반 산재요율인 7%보다 48% 감액된 3.64%를 적용받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8월까지 산재요율 감액적용으로 얻은 이득은 약 300억 원에 달한다.
월마트 매점노동자들이 역사적인 파업과 시위에 나섰다. 미국 전체 12개 주 28개 매장에서 파업이 벌어졌다. 국내 삼성처럼 무노조 탄압에 신음했던 파업노동자들은 월마트 50년 역사상 첫 번째 소매노동자의 파업이라고 평가했다.
특허 제도를 통한 기술혁신, 더구나 승자독식 방식에 기초한 독점을 향한 과당경쟁은 냉전시대의 군비경쟁에 견줄만하다. 애플-삼성의 특허 분쟁은, 이런 방식의 특허 제도를 우리 사회가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다른 대안은 무엇인지 진보적 성찰을 요구한다.
삼성노동조합은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이 단순한 폭행사건이 아닌 노동조합에 대한 사측의 탄압이라며 김봉영 에버랜드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독일 공영 TV 방송국 ZDF <프론탈21> 제작진은 “삼성의 근거지 한국에서는 전직 노동자들이 죽음과 싸우고 있다”며 삼성 직업병 피해 가족 및 반올림 활동가, 삼성전자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삼성이 하청업체의 노동현실에 또다시 눈감는다면 삼성은 스스로 세계 최악의 기업임을 인증하게 될 것이라며 이건희 회장일가가 가야 할 곳은 런던이 아니라 지금도 어린 학생들이 폭염 속에서 하루에 11시간씩 서서 일하고 있는 광저우의 공장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26일 열린 환노위에서 쌍용차 문제와 더불어, 삼성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한 환노위 차원의 특별소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안건을 상정했다. 환노위 소속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은 이번 환노위 회의를 앞두고, 쌍용차와 현대차, 삼성 재벌기업의 현안 등 3가지 노동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겠다고 밝혀왔다.
서초동 소재의 삼성 본관 사옥에 처음으로 ‘합법적인’ 삼성 규탄의 목소리가 울렸다. 22일 오후 5시, 서초동 삼성 본관 사옥 앞에선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故 황민웅 씨의 7주기 추모 집회가 열렸다.
지난 2010년 11월 삼성전자 사내게시판에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글을 올린 뒤 해고된 박종태 씨의 싸움이 600일을 맞았다. 박종태 씨는 19일 저녁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중앙문 앞에서 “600일 연대 문화제”를 열고 함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삼성과 이건희 회장을 규탄했다.
경영계는 EICC(전자산업시민연대), GESI(글로벌e-지속성이니셔티브) 등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온 반면, 사회단체들과 노동운동단체들은 아직 분산되어있어 힘이 미약하다고 주장한다. 주최측은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경험과 상황을 공유하고, 국제적으로 보다 협력적인 캠페인을 벌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