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이 태안 사고 방제비 2,000억원 부담해야”

“삼성이 태안 사고 방제비 2,000억원 부담해야”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주책임제한제도로 인해 선주의 부담능력과 관계없이 책임을 제한하는 현행 “유류오염손해배상법(이하 유배법)”을 개정, 방제비에 대해서는 선주가 부담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재 태안 유류오염사고로 청구된 방제비 2,000억원은 삼성중공업이 부담하게 된다.

“우리는 같은 라인에서 일하고 병들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라인에서 일하고 병들었습니다”

유명화씨는 이제 2주에 한 번 수혈을 받는다. 수혈 받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랜 세월 수혈을 받은 탓에 체내에 철분 찌꺼기가 쌓여 골수이식을 하지 않고는 지금까지의 생활조차 위태롭다. 그녀와 맞는 골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의 죄 또한 젊다 못해 어린 나이에 일을 했다는 것뿐이다.

삼성과 공조한 근로복지공단, “사과 할 이유 없다”

삼성과 공조한 근로복지공단, “사과 할 이유 없다”

신 이사장은 논란이 된 공문에 대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공단 측은 “이번 사건 말고도 산재 행정소송에서 근로복지공단이 피고로 들어올 때, 공단 자체의 대응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 측에 참여토록 해왔다”고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삼성복지공단이냐”…백혈병 유가족 오열

“근로복지공단은 삼성복지공단이냐”…백혈병 유가족 오열

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삼성 백혈병 피해자의 행정소송을 삼성과 공동대응 하고 있다는 사실은 유가족들의 분노를 샀다.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반올림)와 유가족들이 이사장 면담을 요구하며 기약 없는 농성에 돌입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흘리지 못한 눈물

흘리지 못한 눈물

그녀가 양 주먹을 쥔다. 눈을 질끈 감는다. 경직된 듯 힘이 들어간 몸이 떨린다. 이것이 그녀의 울음이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 뇌종양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눈물샘이 같이 잘려나갔다. 소뇌에 종양이 자리 잡았다.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몇 달을 더 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다.

“삼성, 피로 물든 축제를 멈춰라”

“삼성, 피로 물든 축제를 멈춰라”

전시회의 슬로건은 “IT\'s my life”였다. 하지만 IT가 삶이었던 노동자 30여 명은 이미 IT와 반도체 산업으로 목숨을 잃었다. 공유정옥 반올림 활동가는 “그들이 삼성에 입사했을 때 삼성은 그들의 삶이었지만 공장은 삶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백혈병이 감기는 아니잖아요”

“백혈병이 감기는 아니잖아요”

이제 황상기 씨는 산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정말 그들이 몰랐을까요? 노동자들이 무슨 약품을 사용했는지, 거기에 어떤 유독물질이 있었는지 몰랐을까요? 삼성이 알았다면, 알고도 그대로 두었다면 이건 산재가 아니에요. 살인이에요, 살인.”

삼성, 의료민영화하면 꿩먹고 알먹기

삼성, 의료민영화하면 꿩먹고 알먹기

국가지원체계 내에서 삼성병원을 매개로 삼성그룹과 삼성생명을 연계시키는 삼성 발전전략을 국가전략으로 대체해 놓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의료민영화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삼성, “의료민영화 2라운드”…MB에 ‘보고서’ 제출

삼성, “의료민영화 2라운드”…MB에 ‘보고서’ 제출

의료민영화를 향한 삼성의 2라운드 실행 계획이 정부의 공조 아래 시작됐다. 지난 5월, 의료분야에 2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의료 산업화에 본격 착수한 삼성은,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대로 의료민영화 사업 채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삼성반도체 피해자 96명, 사망자 31명

삼성반도체 피해자 96명, 사망자 31명

반올림이 확인한 삼성 산재피해 제보는 현재까지 96명에 달하고 이 중 사망자는 31명이나 된다. 림프조혈계암은 42명, 이 중 13명이 사망했다. 뇌종양 피해제보만 9명에 이르고,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폐암, 흑색종, 생식세포종, 간암, 골육종 등 수많은 암 피해와 재생불량성빈혈, 다발성경화증, 다발성 신경염증, 루게릭병 등 많은 희귀질환 피해자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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