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새만금사업이라는 이사하야만 간척사업을 중단시키고, 다시 배수갑문을 개방하거나 일부 재방을 철거하여 해수유통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소생하라! 아리아케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호리 료이찌 변호사가 지난 9월 17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새만금 소송 변호인단’과 활동가들과의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영화관을 찾은 리건씨(학생). 새만금에서 만난 어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살기 위하여- 어부로 살고 싶다>상영관 앞에 새만금 사업을 반대하는 홍보 전시물을 세웠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땅, 갯벌\'에서 3일간 열리는 아름다운 영화제 \'2007부안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갯벌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보다 훨씬 강한 아산화질소를 흡수하는데 엄청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갯벌을 없애면 지구온난화는 가속화 되는 것이죠.”
‘새만금락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날 8월 1일 해창갯벌에서는 새만금사업을 반대해온 젊은 전사들이 갯벌도 살고 사람도 살자는 살살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었다. 새만금사업을 힐난하며 해창과 계화 갯벌 등지에서 현장미술 활동을 해왔던 최병수는 ‘새만금사막’의 한가운데에서 록 해골을 꽂는 시각이미지 활동을 했다.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료가 생태계뿐만이 아니라 새만금 연안 어민들의 생활에도 엄청난 변화를 주고 있다. 현지 주민 5명과의 집중 면접을 통해 증언한 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끝물막이 공사 완료로 인해 물길이 막혀 나날이 황폐해지는 새만금 갯벌과 지역 공동체의 부활을 꿈꾸는 ‘거침없는 하이킹’이 시작됐다.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료 이후 메말라 버린 갯벌에서 모래와 소금가루가 바람에 날려 주변의 주택가를 뒤덮어 새만금 연안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대추귀고둥은 담수가 들어오고 바닷물이 가끔씩 들어왔다 나가는 상부 조간대 갯벌에서 서식하는 종이다. 특히 이 종은 1속 1종인데다,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어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종으로 지정해 놓았다.
바닷물과 강물과 갯벌이 자연스럽게 만나지 못하도록 세계 최대의 단두대를 바다 한가운데로 가로질러 놓은 결과 방조제 내측 뿐만이 아니라, 외측에도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내외측 모두 어민들의 생계가 심각한 위협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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