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살살페스티벌’ 새만금에 다시 서다

‘살살페스티벌’ 새만금에 다시 서다

“새만금에 끝까지 남아서 계속 싸우겠다. 그것은 계속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끝물막이 공사 이후 새만금 투쟁이 지지부진했다는 기자의 물음에 황희선 연구원은 새만금 계화도에 뿌리를 박은 고은식 선생의 말을 빌어 반박했지만, 실상 그것은 새만금을 향한 주문과도 같았다.

새만금에서 ‘樂(락)페스티벌’ 이라니요?

새만금에서 ‘樂(락)페스티벌’ 이라니요?

지난해 4월 21일 방조제 끝물막이 공사 이후 죽음의 땅으로 불리우는‘새만금’이 또다시 논란의 진원지로 부상하고 있다. ‘새만금 樂(락) 청년문화축제’ RaFFIS 개최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갯벌 파괴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던 시민사회는 ‘새만금’이 축제의 장소가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권오름] [내 말 좀 들어봐] 죽어가는 생명 앞에 좋아라 페스티벌?

[인권오름] [내 말 좀 들어봐] 죽어가는 생명 앞에 좋아라 페스티벌?

2006년 4월 21일, 이날은 새만금이 사람의 의해 죽음을 당한 날이다. 참, 어이가 없다. 새만금을 막은 것도 모자라 거기서 좋아라 페스티벌까지 열다니...

킬링필드에서 펼치는 \’광란의 페스티벌\’

킬링필드에서 펼치는 \’광란의 페스티벌\’

억만 갯벌 생명을 생매장 시키고 선사 이전부터 대대로 내려온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아간 ‘킬링필드’를 깔고 앉아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니 이것이 바로 ‘집단광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새만금 살리고, 미군기지 반대\’ 행진 나선다

\’새만금 살리고, 미군기지 반대\’ 행진 나선다

전북지역 시민사회, 종교, 학생, 노동단체 회원들이 새만금 갯벌 살리기와 군산 미군기지 확장 반대, 생명평화를 위한 자전거 행진에 나선다. 새만금에서 ‘락페스티벌’ 축제가 열릴 예정이고, 수십년 동안 소음피해, 기름 유출 등 환경 피해를 당해온 군산 미군기지 주변이 이번에는 기지 확장으로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날개달린 상영관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날개달린 상영관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6월 27일부터 시작하기로 한 하이퍼텍 나다 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가 한주 늦쳐진 7월 4일부터 시작합니다.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7년 7월 04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OUT 이반검열 두번째 이야기 2007년 7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얼굴들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코리안 돈키호테 이희세 2007년 8월 01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멋진 그녀들 2007년 8월 08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동백아가씨 2007년 8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모든 작품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다큐플러스인 나다 블러그는 http://docuplus.tistory.com 입니다.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카메라는 새만금간척사업 기간 동안 갯벌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과 인식이 어떻게 변화 되었는 지 천천히 쫓아간다. 정부와의 힘겹고 지난한 싸움 중에 계화도 사람들 내부에도 서서히 대응방식과 해결에 대한 경계들이 감지되고 반목으로 이어질 조짐들이 나타난다. 살기 위한 인식은 같았지만, 갯벌에서 조개를 캐며 살아가던

\”지금은 땅 뺏고 나중엔 집도 뺏는거 아니냐\”

\”지금은 땅 뺏고 나중엔 집도 뺏는거 아니냐\”

군산기지주변에 사는 주민 김정자씨는 “갈수록 기지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다. 헬기부대가 들어오면 소음이 심할텐데 어떻게 살라는 것이냐. 지금은 땅을 뺏고 나중에는 집도 뺏는거 아니냐”며 우려했다.

새만금전시관앞, 선착장 배들 뒤집혀

새만금전시관앞, 선착장 배들 뒤집혀

2007년 3월 31일 새벽, 몸이 지탱하기 힘들 정도의 강풍과 밀물이 겹치자 새만금전시관 앞, 선착장에 갑자기 물이 밀려 들어왔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대부분의 배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방파제 위로 배가 올라가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뒤집히기도 하였다. 중선배와 선외기 합쳐 약 40여척의 배들이 파손되었다. 피해 어민에 의하면 작년 이맘때에도 똑 같은 일이 벌어졌었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보다 피해가 훨씬 심각하다. 부안군에서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나왔다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재앙이 계속될 것이다. 이번 사태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분명한 인재이다. 수천년동안 자연이 이루어놓은 완벽한 조화를 단 십수년만에 바다에 죽 그어진 방조제로 인해 그 모든 자연의 조화가 깨지고 생명넘치는 땅이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리고 만 것이다. 수년전, 새만금반대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부터 우려했던 재앙들이 끝물막이공사를 함으로써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고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더큰 재앙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더 이상의 피해가 오기 전에 죽음의 방조제를 걷어내고 다시 위대한 자연의 복원력에 맡겨야 할 것이다.

새만금방조제를 걷어라!

새만금방조제를 걷어라!

2007. 3. 28 '새만금연안피해어민대책위원회' 집회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 칠산바다에 정성들여 올려진 위도 띠뱃굿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 칠산바다에 정성들여 올려진 위도 띠뱃굿

이 곳 칠산바다에선 70년대 이후론 조기 등 고급 어종들이 거의 잡히지 않고 있고, 멸치와 주꾸미, 새우, 전어만이 잡히고 있을 뿐이며, 이조차 점점 고갈되고 있다고 어민들은 한숨을 쉬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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