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문화대혁명의 실체와 조반의 진상을 재현하다
문화대혁명이라는 역사에 대한 작가적 인식과 반성의 폭과 깊이, 즉 작품 자체의 문학적, 미학적, 사상적 성취라는 차원에서만 이야기하자면, 확실히 이 작품은 표현 그대로 ‘획기적’인 작품임에 틀림없다. 이 작품이 지닌 이질성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독자들이 보여줄 반응과 토론, 그리고 ‘《민주 수업》 이후’ 중국 문학계와 사상계에서 일어날 반응과 변화가 이 작품 자체 못지않게 궁금하고 기대되는 이유다.
국제
성근제(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2015.08.0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