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삼평리 송전탑 반대 주민과 대책위가 ‘송전탑 돈봉투’를 돌린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이강현 전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전이 청도 송전탑 공사와 관련해 2006년 7월 발표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산업부와의 협의만으로 변경한 후 헬기를 운용해 논란이 예상된다. 헬기 소음으로 암소가 유산하는 등 주민 피해가 확인되고 있어, 한전이 공사 강행에만 우선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삼평리 송전탑 공사현장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이번에는 경찰이 직무규칙을 어겨가며 다큐멘터리 감독의 촬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도군 삼평리 송전탑 공사 강행 16일째. 한국전력이 공사 자재 반입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을 강제로 끌어내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또, 공사차량이 도로를 막은 탓에 구급차 진입이 20분 동안 막혀 실신한 주민 후송이 늦어진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
국제단체가 청도 삼평리 송전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송전탑 공사 강행 중단과 핵발전 정책 폐기를 요구하는 연대의 뜻을 전했다.
한전이 주민 반대를 무릅쓰고 송전탑 공사 진행을 위해 불법적으로 헬기를 운용하고, 주민 감시를 위해 CCTV를 설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기습 강행된 청도 각북면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항의하다 업무방해 혐의로 연행된 주민과 연대자들에 대한 경찰의 인권 침해 문제가 제기됐다.
한전이 송전탑 공사를 기습적으로 강행한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주민들과 대책위는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입구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투입돼 주민들을 둘러싸고 있다.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에서 지난 2009년부터 송전탑 건설을 막으려 싸워온 주민들이 전국 투쟁현장 순회에 나섰다.
2014년 6월11일에 있었던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경찰은 또 한번 과도한 공권력 남용으로 주민들, 그리고 주민들의곁을 지키고자 했던 종교인들과 연대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폭력의 상흔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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