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

[인권오름] [최은아의 인권이야기] \’가족\’은 어디 가고 \’여성\’만 혼자 남나?

[인권오름] [최은아의 인권이야기] \’가족\’은 어디 가고 \’여성\’만 혼자 남나?

여성정책을 책임지는 장 장관의 관점과 여성언론의 리더를 자칭하는 여성신문의 논조를 보면서, 여전히 여성의 이슈를 가족 안에서 제기하는 방식에 놀라움을 느꼈다.

\’조영숙\’이 진보적 여성운동에 도움 안 되는 이유

\’조영숙\’이 진보적 여성운동에 도움 안 되는 이유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급진적 여성주의를 마치 신앙처럼 추종하는 오늘 이 사회의 주류여성계 관료들이 금연, 금주, 매춘금지를 내세운 아프간의 저 악명 높은 \’선행고취 및 악행퇴치부\’와 참 많이 닮았다는 점에서 시대착오적인 이들의 존재는 한국사회의 커다란 과제다. ▲ 미국의 한 총기상 광고 사진. 조영숙의 논리대로라면 이들을 \’총기매매 피해여성\’이라고 불러야 한다. [칼럼]\’조영숙\’이 진보적 여성운동에 도움 안 되는 이유 최덕효 (대표 겸 기자) 우문우답 성매매(매춘)와 관련된 우문우답(愚問愚答)의 행렬은 끝이 없다. 이번에는 돈 많은 술집 손님을 관리하기 위해 여종업원이 평소 손님과 연락하면서 성관계를 맺었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인 \’성매매\’로 볼 수 없다는 판결(서울중앙지법)이 나오자 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 \’종이학\’ 조영숙 소장이 발끈했다. \” 이번 판결의 논리대로라면 손님을 관리하기 위해 마약·총기를 접대한 경우까지 무죄로 볼 수 있다는 것이냐.\” 조영숙의 이런 사고는 그의 평소 지론인 △마약 △총기 △장기밀매 △아동노동 △노예노동 △인신매매 등 범죄행위를 \’성매매\’와 동일선상에서 보고자하는 강인한 의지(?)의 소산으로 여겨진다. 그럼 마약·총기가 내용상 매춘과 비견될 만한 것인지 그쪽 사정을 엿보기로 보자. 성매매는 마약 총기 매매와 같다? 마약 중에는 코카인이나 헤로인 등 중독성이 매우

정치경제적 격변과 여성운동의 흥망성쇠

정치경제적 격변과 여성운동의 흥망성쇠

풍족한 자원으로 고통 받는 베네수엘라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1498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은총의 땅’이라 이름붙인 베네수엘라는 코코아, 커피, 면화, 사탕수수 등 자원이 풍족한 나라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풍부한 석유 자원으로 급속한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루었다. 1882년 첫 유전(油田)이 가동하기 시작한 이후 인구가 3배 증가했고, 국가 예산은 100배 증가했다. 남미에서 가장 발달된 고속도로를 건설하였으며, 베네수엘라 부유층은 미국이나 유럽 부유층의 부러움을 살 정도였다. 그러나 베네수엘라는 남미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이기도 하다. ‘검은 금’ 석유로 벌어들인 막대한 이윤이 특히 미국 소유의 초국적 자본 그리고 소수 민족 자본가들의 주머니를 돈독히 해주는 사이, 베네수엘라 아동 절반 이상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거나 노동을 착취당하고 있으며, 인구 70%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우루과이 출신 유명한 작가 에두아르노 갈레아노가 남미를 두고 “풍족한 땅 때문에 생겨난 인류의 빈곤”이라고 한 바 있는데, 이 표현은 베네수엘라에 가장 걸맞는 표현이다. 부유하지만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런 역사적 아이러니는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이는 400여 년 간의 식민 통치, 독립 이후 새롭게 부상한 지배계급에 의한 수탈, 초국적 자본과 국제금융기구(IMF,

[현장에서 미래를] [제111호_2005년9월호] ‘깨끗한’여성도, ‘더러운’ 여성도 없다. 그저 ‘여성’이 있을 뿐

[현장에서 미래를] [제111호_2005년9월호] ‘깨끗한’여성도, ‘더러운’ 여성도 없다. 그저 ‘여성’이 있을 뿐

기획: 여성/ 성매매 여성들의 노동자 선언 1 ‘깨끗한’여성도,‘더러운’여성도 없다. 그저‘여성’이 있을 뿐. 김영선 /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연구원, 노동자의 힘 회원 1. 두 개의 여성행진과 논쟁 [원문보기]

[인터-뉴스] [160호/연재] 여성운동, 어떻게 됐는가? 4부 : 액커와 아이젠스타인에 대한 답변

[인터-뉴스] [160호/연재] 여성운동, 어떻게 됐는가? 4부 : 액커와 아이젠스타인에 대한 답변

액커는 지구적 (더불어 인종적이고 계급적인) 시각이 페미니즘 정치에 필요하다고 한다. 보살 핌(care, 아이 양육과 노인 및 병자 돌보기 등-옮긴이)의 이슈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페미니즘의 관심사와 시장 관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이 가치 절하되는 흐름에 대한 공격을 연결 지 을 수 있다. 나는 이것이 훌륭한 제안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뉴스] [159호/연재] 여성운동, 어떻게 됐는가? 3부 : 보다 넓은 그림

[인터-뉴스] [159호/연재] 여성운동, 어떻게 됐는가? 3부 : 보다 넓은 그림

이민자 권리에서부터 반세계화 투쟁까지, 우리는 다양한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보다 많은 여성운동의 사례들을 생각해볼 수 있 다. 엡스타인이 "점점 더 고삐가 풀려가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에 나는 동의한다. 하지만 나 는 미국과 전세계 모두에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정확히 바로 이 지점 에 초점을 (이미)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뉴스] [157호/기획연재] 여성운동, 어떻게 됐는가?

[인터-뉴스] [157호/기획연재] 여성운동, 어떻게 됐는가?

일 밖에서의 제도와 사회적 관계가 이토록 약화된 상황에서, 일에서의 성공이 그 렇게도 큰 사회적 가치를 갖는 상황에서 다른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심지어 급진 주의자들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우리 공동체는 쇠퇴했다. 우리는 이를 안타까 워하면서도 대부분 결국 일에 더 몰두하는 것으로 대응한다. 나는 우리가 사회적 분 화를 심화시키고, 모든 것에 가격을 매기고 삶의 모든 분야를 흡수해버리는, 점점 더 고삐가 풀려가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평 등과 공동체에 대한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의 요구가 유별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또한 현대의 급진 프로젝트를 위한 전제조건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클리핑] 매매춘 여성을 운동의 중심에 세우자

[클리핑] 매매춘 여성을 운동의 중심에 세우자

군산 매매춘 업소 화재참사는 여성인권운동에서 성매매의 문제를 다시 운동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클리핑] 99년 여성운동 10대 뉴스

[클리핑] 99년 여성운동 10대 뉴스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지은희 등)은 21일 '기업주에 대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의무화'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 등을 99년 여성운동 10대 뉴스로 선정해 발표했다.

[인터-뉴스] [80호/동향] 조직화되는 인도네시아 여성들

[인터-뉴스] [80호/동향] 조직화되는 인도네시아 여성들

여성들은 가계 수입의 부차적 존재로 간주되기 때문에, 남성보다 임금을 적게 받는다(심지어 같은 공장에서, 같은 시간을 일하고도 말이다). 여성 노동자에 대한 강간이 비일비재하고, 승진을 미끼로 한 성적 요구가 뒤따른다. 1997년 경제 위기 이후 실업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생존을 위해 매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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