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동자, 자신의 이름을 부르다
한 사람을 드러내고, 소개하는 방식은 많지만, 그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자신의 이름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 노동자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어이, 이모, 아줌마, 미쓰김, 여사님이라 불렸고, 여전히 자신의 이름을 잊고 살아간다. 나의 이름이 아닌 그 무언가로 불리고 있는 여성 노동자들, 어디에나 있지만 드러나지 않는 여성 노동자들.
사회
조지영(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여성국장)
2022.05.24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