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노동자 대회 인터뷰1] 민주노총 이향원 여성위원장

[여성노동자 대회 인터뷰1] 민주노총 이향원 여성위원장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하지 않는 다면 여성정책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일 뿐"

DJ – 노무현 정권의 여성정책을 비판한다

DJ – 노무현 정권의 여성정책을 비판한다

사회진보연대 송강현주 노동차장

[인권하루소식] 여성과 전쟁

[인권하루소식] 여성과 전쟁

"전쟁은 여성에 대한 일상적 폭력의 연장"

[평화와인권] “여성의 완전한 해방을”

[평화와인권] “여성의 완전한 해방을”

95주년 세계여성의날 "비정규직 차별 철폐" 목소리 높인다.

[사회화와노동] 노무현정권 여성정책의 본질과 한계

[사회화와노동] 노무현정권 여성정책의 본질과 한계

3·8 세계여성의 날에 즈음하여 새정부 여성정책을 비판한다

[일일문화동향] 한국 페미니즘 어디까지 왔나?

[일일문화동향] 한국 페미니즘 어디까지 왔나?

문예아카데미 포럼 "우리시대 페미니즘의 양상들" 개최

[주간노동자의 힘] 나는 슈퍼우먼이 되기 싫다

[주간노동자의 힘] 나는 슈퍼우먼이 되기 싫다

박민주(노동자의 힘 회원)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비가 오는 날이면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고구마나 부침개를 먹으며 배 깔고 누워 만화를 늘어지게 보는 꿈을 꾸곤 하지만 그토록 비오는 날이 많았던 올 여름에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내가 봤던 만화 중 ‘아빠는 요리사’라는 책이 있다. 현재까지 1, 2부로 70권이 넘게 나온 요리만화인데 주인공은 거의 환상적인 남자다. 기자라는 직업상 야근을 밥먹듯 하고, 술 좋아하는 아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가사와 육아 모두를 책임지는 남편. 거기다 직장에서도 모두에게 인정받는 셀러리맨이다. 자신이 만든 요리로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주변사람들과 여러 가지로 얽히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정감 있게 풀어나가는 그를 지금까지 열심히 읽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그 남자는 정말 행복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그를 둘러싼 사람들은 한 사람의 헌신으로 행복할 수 있지만 당사자도 과연 그럴까? 내가 그 만화에서의 역할 설정을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던 이유는 그러한 주인공이 여자가 아니고 남자여서가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요즘 들어 육아까지 떠맡게 되면서 그 남자와 비슷한 처지에 놓이게 된 나는 별로 행복하지 않다는

[인권하루소식] 성매매 피해 여성 방치, 국가 책임 인정

[인권하루소식] 성매매 피해 여성 방치, 국가 책임 인정

군산대명동 화재사건 손배소송 판결

[달나라 딸세포] 4. 돌멩이 된장찌개의 비밀

[달나라 딸세포] 4. 돌멩이 된장찌개의 비밀

아버지가 쉰살이 되던 날, 그와 나눈 대화를 나는 기억한다. 그는 여느 때처럼 긴 다리를 펼치고 앉아 체조에 열중해 있었다. 불현듯 그가 마침내 쉰살이 되었다는 걸 기억해낸 나는, 그가 어쩐지 불쌍해져서, 그리고 사람의 한 生이라는 것이 두려워져서 그에게 말을 걸었다. “아빠, 쉰살이 되니까 기분이 어떠세요? 저처럼 젊은 것들이야 학교를 간다 취직을 한다 결혼을 한다… 인생에서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막연한 기대 같은 걸로 산다지만, 아빤 이제 학교도 끝마쳤고 결혼도 해봤고 직장생활도 실컷 하셨으니 무슨 재미로 사신대요?” (설마 이런 싸가지없는 질문을 아버지한테 했으랴, 생각하겠지만 정말로 나는 그렇게 물어보았다. 무엇보다도, 나는 궁금했다. 내가 살아보지 않은 세월, ‘그다음’에 일어나는 일들이.) 그러자 그는 “이놈아, 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스무살엔 스무살 때만 태양이 뜬다고 생각하겠지만, 쉰 살에는 쉰 살의 태양이 떠오르는 법이다. 너는 들어봤느냐 순수 오십, 이란 말을?”이라고 반문하면서, 약간은 허풍스러워 보이기도 하는 주름잡힌 웃음, 을 터뜨렸다. 순수 오십….. 그럴 수 있을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부모에 대해서 매우 단단한 편견을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달나라 딸세포] [tv부인] 엽기적인 그’놈’

[달나라 딸세포] [tv부인] 엽기적인 그’놈’

-‘녀’가 ‘놈’이 되면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달라지는지 깨닫다. 내 동생은 ‘뉴 논스톱’ 팬이다. 상세히 부연하자면 머리가 산(山)만한 양동근 팬이다. 난 동생 덕분에 추석 연휴에 그 시간대에 편성된 ‘뉴 논스톱’ 특집들을 ‘모두’보았다. ‘섹션티비’를 패러디한 특집, ’21세기 위원회’의 진행자가 진행하는 게임쇼 형태의 특집, 영화를 패러디한 특집까지. 난 깨닫는다, 내 동생만 팬이 아니었구나. 영화패러디 특집에 ‘엽기적인 그놈’이 있었다. 그녀가 ‘엽기적’이었던 이유가 거친 입과 자제력없이 뻗는 주먹과 대책없는 자기중심성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게 모두 ‘남성성’이란 이미지 속에 지나치게 일반적이라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그놈’은 엽기적일까 의심하였다. 뭐, 꽃미남 조인성이 네모공주 박경림과 사귀는 것 자체가 ‘그놈’이 엽기적인 증거라고 한다면야 할 말 없다. ‘남자’가 술을 먹고 휘청거리고, 지하철 내에서 토악질을 하고, 처음 본 여자에게 술 기운을 빌어 ‘자기야’를 한다 한들 그게 어찌 ‘엽기’가 될 것인가? ‘남자’가 허황한 이야기를 떠벌리면서 자신의 기발함에 찬탄할 것을 강요한다 한들 그게 어찌 ‘엽기’가 될 것인가? ‘남자’가 수업 중인 애인의 강의실에 저벅저벅 걸어들어가 꽃을 바친다 한들 그게 어찌 ‘엽기’가 될 것인가?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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