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자들은 서울 중구청이 쌍용차 대한문 농성장을 강제 철거하고 재빠르게 화단을 설치한 자리 앞에서 계속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스티로폼 깔판에 투명비닐로 만든 초라한 농성장이지만 이들은 농성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 중구청은 4일 새벽 분향소였던 쌍용차 대한문 농성장을 기습적으로 강제철거했다. 언론을 통해 거듭 대한문 농성장과 관련해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던 중구청은 기습적으로 농성장을 철거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천 부평 콜트콜텍 공장에서 농성 중이던 13명이 전원 연행됐다. 인천 경찰청은 5일 오전 8시경부터 공장에 진입해 콜트 부평공장에서 농성 중이던 콜트콜텍 조합원을 비롯해 문화활동가 등 연대단위 농성자들을 전원 연행했다.
한진중공업 조합원 7명과 금속노조 조직부장 등 총 9명이 인수위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그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나 4명의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6일, 구럼비 발파에 항의하며 해상 시위를 벌였던 강정마을 주민 김 모 씨(32)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됐다.
참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부끄럽고 창피한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우리사회가 아직도 이 정도 밖에 안 되는가 생각하면 한숨이 납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그래 당신네들 참 억울하네요
내가 대한문 앞에서 촛불 들고 앉았다가 /왈칵 달려든 전경들에 팔다리 들려 끌려가면서
정진후 위원장과 노용래 기획실장,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이 26일 오후 2시 20분께 풀려났다.
24일 오후 8시 30분 경 언론악법 폐기 촛불문화제를 위해 서울 대한문 앞에 있던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과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등 4명이 강제연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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