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철거민 대참사] 총리실, “용산 유족 애로사항은 관계기관에 전달”

[용산 철거민 대참사] 총리실, “용산 유족 애로사항은 관계기관에 전달”

27일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총리실을 찾았으나 8명의 용산 범대위 관계자들이 연행되고 나서야 이재영 총리실 행정정책 과장을 만날 수 있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범대위 8명 또 연행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범대위 8명 또 연행

27일 용산참사 사과와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총리실 면담을 요구하며 정부청사 앞에서 기다리던 홍석만 대변인 등 용산범대위 관계자들 8명이 또 연행됐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탄원서 이틀 만에 1,378명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탄원서 이틀 만에 1,378명

오는 28일 용산참사 철거민들에 대한 선고공판을 앞두고 용산범대위가 결심공판이 있던 21일부터 23일 자정까지 이틀 동안 팩스로 모은 탄원서가 각계각층 1,378명에 달한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대표단 무기한 단식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참사 대표단 무기한 단식

용산참사의 ‘용’자만 꺼내면 잡아간다는 말이 실감났다. 불과 10여분 전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이다. 26일 오전 용산 참사해결을 위한 세종로 정부청사 앞 노상 단식농성에 돌입한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범대위) 대표자 6명이 모두 경찰에 잡혀갔다. 이들은 정부청사 앞에 현수막 하나 펼치고 그냥 앉아 있었다. 일말의 기대감을 갖게 했던 정운찬 총리가 지난 추석 때 용산 참사 현장의 유가족을 만나고 간지 3주 만에 용산문제는 다시 거센 투쟁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주말엔 민주노총과 함께 투쟁집회를 열기도 했다. 내일(27일) 오전 11시엔 유가족들이 정부청사 앞에서 정운찬 총리 면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28일엔 단식농성장에서 촛불추모제를 연다. 범대위는 “정운찬 총리는 용산현장 방문이후 말을 바꾸고 총리실 담당자를 시켜 유족에게 두 번 전화를 걸어 용산참사는 자신들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며 “유족과도 만날 수 없으니 기다려 달라는 발뿐이었다”고 밝혔다. 단식농성에는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정종권 진보신당 부대표, 조희주 노동전선 대표,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대표, 최헌국 용산참사 기독교대책위 목사와 명동성당에 수배 농성중인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의장, 박래군 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 이종회 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 등 9명이 돌입했다. 단식에 앞서 이수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용산 참사를 제대로 해결해 보자고 모인 각 단체 대표자들이 더는 할 일이 없다.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다 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정상사회라고 할 수 없다”고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조희주 노동전선 대표도 “정부가 용산의 ‘용’자만 나와도 아무런 허가를 하지 않는 것은 독재정권이 80년 광주 학살을 철저히 모르게 하려고 광주의 ‘광’자만 나와도 차단한 것처럼 이명박 정권이 철거민을 학살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최후의 수단인 무기한 단식으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명예회복을 위해 끝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정종권 진보신당 부대표는 “평범한 시민 5명을 공권력이 태워 죽이고 나서 10개월이 지나도 사과나 해명이 없는 나라”라고 규탄하고 \"이명박이나 정운찬은 지금 순간을 모면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역사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대표도 “대표자들이 할 일이 많아 단식 돌입이 쉽지 않은데도 단식을 결단한 이유는 용산문제를 더 이상 끌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때문”이라며 “많은 투쟁을 했지만 이제 마지막으로 몸을 던져 호소한다”고 용산문제 해결을 호소했다. 단식농성 대표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정운찬 총리가 용산참사의 정부책임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할 때가지 오늘부터 곡기를 끊을 것”이라며 “정권과 총리가 끝내 용산참사의 해결을 외면하고 유족의 목소리에 귀를 막는다면 죽기를 각오하고 단식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문규현 신부, 깨어난 후에 뇌손상 정도 알 수 있어

[용산 철거민 대참사] 문규현 신부, 깨어난 후에 뇌손상 정도 알 수 있어

지난 22일 새벽 용산참사 해결을 위해 단식 농성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문규현 신부가 23일 오전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국민법정 취지 받아들여 무죄선고를”

[용산 철거민 대참사] “국민법정 취지 받아들여 무죄선고를”

판결문엔 먼저 강제진압 책임자에 대한 명령과 권고를 담았다. 강제진압 책임자에 대해선 “강제진압은 범이 부여한 규범을 위반한 위법한 행위”라며 “강제진압의 실체에 대해 의혹을 밝히고 사죄를 하라”고 결론지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공권력이 철거민의 희망을 하루 만에 깨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공권력이 철거민의 희망을 하루 만에 깨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망루 꼭대기로 내몰린 철거민들에게 마지막으로 재판장님께서 베푸실 온정이 있다면, 희생되신 다섯 분 그리고 유가족과 구속된 철거민들의 명예를 회복하여 저희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일상으로 보내 주시길 간곡히 청하며, 최후진술을 마무리합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문규현 신부 용산참사 해결 단식 중 의식불명

[용산 철거민 대참사] 문규현 신부 용산참사 해결 단식 중 의식불명

22일 새벽 용산참사 해결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이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문규현 신부가 쓰러져 현재까지도 의식불명 상태다. 문규현 신부는 이날 오전 5시 45께 용산참사 현장에 있는 사제 기도장에서 탈진해 쓰러졌고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됐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저는 이 법정에서 다섯 번의 눈물을 봤습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저는 이 법정에서 다섯 번의 눈물을 봤습니다”

자기야, 자기야~. 8년 구형을 받은 남편은 끝내 아내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정영신 씨는 결심공판이 끝나고 법정 맨 앞에서 구치소로 가는 남편에게 손을 뻗었지만 남편 이충연 씨는 아내가 부르는 목소리는 듣지 못했다.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유족-범대위, “검찰 잘못 덮으려 8년 구형”

[용산 철거민 대참사] 용산 유족-범대위, “검찰 잘못 덮으려 8년 구형”

용산 철거민 망루 농성 진압과정에서 철거민 5명이 죽고 경찰특공대원 1명이 죽은 사건의 피고인 철거민 9명에게 검찰이 징역 8년에서 5년을 구형해 유족과 대책위가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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