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과 민생민주국민회의가 주최한 폭력 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가 1일 오후 3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2만여 명(주최측 추산, 경찰 추산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용산 살인집압 규탄 범국민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고 원래 추모제시간인 4시보다 1시간 가량 늦은 5시쯤 청계광장 뒤편 광통교에서 열렸다.
이상림씨의 딸 현선씨가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를 보고 잠을 자지 못했다. 용산을 이야기 하면서 법치주의를 들먹였다. 말이 좋아 법이지 그런법을 누가지키겠냐\"며
요새는 아무 일이고 손에 통 잡히지 않아 밤을 새우기 일쑤다.
30일 오후 10시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 ‘대통령과의 원탁대화-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출연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화는 없었다.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남경남 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충연 철대위원장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의 중대함과 수사진행 경과를 볼 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의 원천봉쇄 입장에도 불구하고 31일 청계광장은 열린다. 촛불이 그렇다. 하나둘 모이면 공간은 열리게 되어 있다.
정부의 파상공세를 받고 있는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남경남 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부와 검찰은 들끓는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전철연과 남경남 의장을 용산 참사의 \'배후\'로 지목하고, 연일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사랑하는 동지들이 돌아가셨는데, 이 분들이 \'죽을 만한 원인 제공해서 죽었다\'고 덮어씌우고 있는데, 내가 여기를 떠날 수 없지 않은가. 그 분들의 명예 회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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