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기자는 현재 삼성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이 이재용 씨라고 보았다. 이재용 의 후계 구도를 완성하기 위한 처절하고 마지막 몸부림을 보여주고 있다는 이야기다.
최상재 위원장은 함께 토론자로 참석한 장영희 시사IN 전문기자와 눈을 맞추고 \"시위할 때 선두에 섰던 시위대가 느껴지는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열고 \"기자들이 스스로 특종을 회피해서 삼성 관련한 특종을 못하게 되었다. 이게 언론의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민경한 위원장은 무소불휘의 권력을 행사하는 삼성과 함께 \"삼성의 유혹과 비리 제의를 단호히 거절하지 못하고 이에 야합하여 법과 양심에 어긋나게 직무를 처리하여 삼성에 온갖 혜택을 주는 정치인, 검찰, 언론인, 고위 공무원들도 삼성 못지않게 비난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이건희=국가경제\' 라는 잘못된 등식, 오랜 시간 돈으로 구축한 저들의 등식을 깨야\" 하고 \"\'이건희체제 극복=삼성의 회생=국가경제 발전=우리의 행복\'이라는 진실\"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범국민운동이 절실하다며, 삼성의 볼모가 되어버린 우리 나라 경제를 구하자고 호소했다. 모든 것은 닿아 있다.
연석회의는 현재 상황에 대해 \"11월 12일 검찰 수뇌부의 뇌물 수수 명단 공개가 되었음에도 특수2부에 사건을 최종 배당함으로써 검찰의 논리대로 이번 사건에 대응\"한다고 보고 \"뇌물 수수자를 배제한 대검 산하에 특별수사팀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특별검사제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이후 관련한 첫 토론회가 14일 오전 10시30분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 주최로 열린다.
삼성 비자금 수사를 촉구하는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정문 앞에서 열린다.
재벌해체는 족벌체제의 문제보다도 ‘개인소유의 독점기업’의 문제임을 분명히 해야 할 때이다. 이는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넘어서 삼성의 기업성격을 바꿔 내는 문제이다. 즉, 산업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독점기업의 소유를 ‘개인’에서 ‘사회 또는 국가’로 전환시켜 나가는데 있다.
김용철 변호사가 \'PD수첩\'에 나와 소회를 피력하고, 민변과 참여연대가 고발장을 접수한 오늘(6일), 같은 땅에 살고 있는 노동자 무리 5천여 명은 삼성동 한국전력 앞 인도에서 \'정해진을 살려내라\'며 외치다 또 물대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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