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노동부장관은 20일 "현재까지 지하철 파업 관련 면직자가 모두 91명이지만 파업주동자, 적극 가담자 등이 대부분 포함된 만큼 더이상 확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전 이 장관은 출입기자단과 식사를 하면서 "노동계 이해를 대변하는 부처는 노동부밖에 없다"며 다른 경제부처들의 경제논리를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는 이갑용 위원장의 단식농성이 장기화되면서 노사관계에 미치는 파장이 크고 급기야 노사정위가 좌초될 위험성이 높아지자 단식농성을 풀고 대화를 하자하면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이갑용 위원장은 민주노총의 5대요구안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나오지 않는 한 목숨을 건 단식농성을 끝까지 하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하고 있다.
노동부장관이 장기간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위원장을 찾아 대화로 현안문제를 풀어 나가자고 설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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