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4시, 서울역 앞에서 ‘공안탄압 분쇄! 미친 소 수입 이명박 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오후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미디어충청\'은 오늘 낮에 합법적인 노조인 공무원노조 대의원대회에 대한 정부 탄압과 공무원노조의 ‘이명박 대통령 불신임 표결’에 대한 입장을 알아보기 위해 민주노총과 제 정당, 산하 연맹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 투표건’을 오늘(10일) 열리는 대의원대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회고록을 발간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다시 재정부로 복귀하자마자 그 기억이 일거에 다 사라져버렸단 말인가. 아니면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서라면 한국경제에 대해 미필적 고의의 범죄행위까지도 자행하겠다는 것인가. 아마도 후자가 맞을 듯싶다.
대운하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한 번 더 받아보겠다고, 공기업 민영화, 한미FTA 비준을 빨리 서두르자는 강 장관이 남아서 할 일이 무엇인가?
일각에서 운동권의 무능력과 무기력을 한탄하지만, 촛불은 완벽한가? 촛불과 운동권이 절묘하게 결합했어도 촛불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대책위는 촛불의 지도부도 아니지만, 그들도 대책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이명박이 대책이 있을까?
공무원 노동자의 1.17% 정도만 이명박 정부가 국정수행을 “잘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9%에 달하는 공무원 노동자는 “잘못한다”라고 답했다.
경찰이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원천 봉쇄하고, 종교인들에 대해서도 사법처리를 언급하는 등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대응의 수위를 한 층 더 높이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오후 8시 15분께 밝힌 입장에서 \"당초 대책회의 대표단이 청와대의 책임있는 사람을 만나 국민의 5대 요구 서한을 전달하려고 했으나 청와대 측이 \'책임있는 사람이 전달받기 어렵다\'고 했다\"며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과 임삼진 시민사회비서관이 우리 대표단을 만나 대화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오후 10시 현재 촛불 행렬은 조계사를 지나 안국역 방향으로 향했다가 다시 종로 쪽으로 행진중이다. 종로경찰서를 지나면서는 잠시 멈춰 \"연행자를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오늘 배포한 \'어청수 경찰청장 현상수배 전단\'을 종로경찰서 문 앞에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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