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촛불 팔아먹은 민주당”…”권영국은 가난한 이들의 삶 세상에 알릴 후보”

“촛불 팔아먹은 민주당”…”권영국은 가난한 이들의 삶 세상에 알릴 후보”

"진보정당 정치인들이 설사 대통령이 되고 정권을 잡는다고 해서 단번에 세상이 달라질 거다, 우리가 다 잘살게 될 거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한 마디라도 더 전하고 우리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이들이 누구냐고 했을 때 그것이 민주노동당 같은 진보정당이고, 지금의 권영국 후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삶과 존재 지우려는 양당 구도 너머”…”권영국 지지, 살아갈 만한 삶 만드는 선택”

“우리 삶과 존재 지우려는 양당 구도 너머”…”권영국 지지, 살아갈 만한 삶 만드는 선택”

민지 씨는 지난 겨울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과 여러 사회적 의제들이, 민주주의와 사회적 소수자들의 인권이 "우리의 삶과 해방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 위해 노력해왔다. 민지 씨는 광장 이후의 대선에서 어떤 고민들을 마주하고 있을까. 그의 선택은 무엇일까.

민주노총 중집위원 16명 “대선 방침 없는 첫 대선, 양경수 위원장 책임져야”

민주노총 중집위원 16명 “대선 방침 없는 첫 대선, 양경수 위원장 책임져야”

민주노총 현직 중앙집행위원 16명이 28일 성명을 발표해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의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3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진보정당 후보에 대한 조직적 지지 방침을 결정하지 못한" 대선을 맞이하게 된 상황에 따른 것이다. 한편, 양경수 위원장은 29일 사과의 입장을 밝혔으나,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무지갯빛 광장 밝힌 20대 성소수자 “권영국, 광장의 우리 존재 인정한 유일한 후보”

무지갯빛 광장 밝힌 20대 성소수자 “권영국, 광장의 우리 존재 인정한 유일한 후보”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하면서, 김재연 후보가 동의했던 성소수자 공약들이 이재명 후보 공약에 다만 한 줄이라도 반영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기도 했는데, 결국 헛된 기대가 되었다. 우리가 광장에 함께 존재했던 것을 인정해주는 후보는 현재 권영국 후보밖에 없다."

단병호 전 위원장 “민주노총이 진보당과 민주당 관계 따라, 노동자 정치 세력화 포기해야 하나”

단병호 전 위원장 “민주노총이 진보당과 민주당 관계 따라, 노동자 정치 세력화 포기해야 하나”

참세상은 지난 20일, 단병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났다. 과거의 '동지'들이 하나둘 돌아서 민주당을 향하고, 오늘의 '희망'들도 '노동자 정치 세력화'를 꿈꿔온 민주노조의 책임을 저버리는 때다. 여전히 오랜 길에 남아 진보 정치의 역사를 잇고 있는 그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재명에 투표했던 ‘말벌 시민’의 변화…”하청 노동자 말 들으러 온 유일한 후보, 권영국 지지해”

이재명에 투표했던 ‘말벌 시민’의 변화…”하청 노동자 말 들으러 온 유일한 후보, 권영국 지지해”

12.3 내란 사태 후 광장을 지켰던 예은 씨는 이제 더는 민주당에 기대하지 않는다. "민주당이 말하는 '국민'에는 하청 노동자와 성소수자와 같은 사람들은 없다"는 것을 느낀 결과다. 예은 씨는 이번 대선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한 표를 줄 생각이다.

“양경수 집행부, 지금이라도 결단하라”… 민주노총 상근 활동가 349명, 진보정당 후보 지지 선언 촉구

“양경수 집행부, 지금이라도 결단하라”… 민주노총 상근 활동가 349명, 진보정당 후보 지지 선언 촉구

민주노총이 투표일 전 사실상 마지막 중앙집행위원회에서도 대선 방침을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조직 내부에서 양경수 위원장과 집행부의 책임을 묻는 공개적인 비판이 터져나왔다. 민주노총 전국 상근활동가들은 26일 오전 "창립 30년, 민주노총 창립 정신을 훼손할 수 없다"면서 "민주노총의 진보정치 후보 지지를 조직하기 위한 위원장과 집행부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탈당한 20대 청년…”진짜 광장 후보는 이재명 아닌 권영국”

민주당 탈당한 20대 청년…”진짜 광장 후보는 이재명 아닌 권영국”

지난 19일, 엑스(X)에 "민주당의 친자본 반노동 보수주의 행보와는 함께 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민주노동당의 대통령 후보 권영국을 지지하기로 했다"는 20대 대학원생 노동자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왜 민주당을 떠났을까. '광장 연합 정치'를 내건 이들이 '광장 후보'라 일컫는 이재명 후보가 아닌,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이재명 지지 길 열어준” 민주노총 집행부…”양경수 책임지고 사퇴해야”

“이재명 지지 길 열어준” 민주노총 집행부…”양경수 책임지고 사퇴해야”

조직 안과 밖에서는 현 사태를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진보당계 주류' 집행부 등이 '대선 방침' 결정 논의를 '해태'하면서 사실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길을 열어준 것'이라 보고 있다. 이에 "민주노조 운동의 역사와 원칙을 배신한" 양경수 위원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비판이 현장에서부터 번지기 시작했다.

[인터뷰] 권영국 “김문수 vs 이재명의 ‘내란 공방’보다, 이재명 vs 권영국의 ‘사회대전환 경쟁’이 더 이로워”

[인터뷰] 권영국 “김문수 vs 이재명의 ‘내란 공방’보다, 이재명 vs 권영국의 ‘사회대전환 경쟁’이 더 이로워”

지난 18일 대통령 선거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전한 인사말 중 한 토막이다. 광장의 이야기를 지우고 '나중에'로 미뤄두는 대선 주자들 사이, 노동자·시민의 일과 삶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진보 대통령 후보"가 있다. 권영국은 왜 이 고되고 외로운 길에 나섰을까. 이번 대선에서 권영국에게 던지는 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기사 9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