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철거민 점거 농성장 경찰 진압. 철거민 5명 사망, 경찰 1명 사망, 20명 부상.
오늘도 강정의 신부님들은 공중부양을 한다.
왜 그 오랜 역사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져’ 살아야 했나.
그때 강정마을에서 한 주민을 안다는 것은 다른 주민들과의 관계망을 함께 아는 것임을 깨달았다.
열린 공간에서 인권영화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인권영화제 현장은 때로는 집회 같기도 하고, 때로는 축제 같기도 합니다.
폭력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폭력예방교육은 진짜 중요한 폭력을 가리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근본적으로 부당해고의 책임이 홍익대학교 측에 있다는 것이죠.
끊임없이 못난 부분을 지적하고, ‘잘난’ 부분을 키우라고 강요하는 사회에서 ‘있는 그대로’도 좋다고 말해준다.
새하얀 붕대 속 유난히 검어 보이는 그분의 손을 보고 있자니 무언가 치솟아 오른다.
‘연애나 섹스 좀 못한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그걸 권리로 보장할 필요가 있냐?’는 식의 이야기를 던지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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