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이 사람의 권리를 말하면서도 사람에서 출발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도 그들 덕분에 깨달았고, 인권운동의 길은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라 이미 그들이 열어놓은 삶을 따라가는 것일 뿐이라는 것도 배웠다.
국가인권위가 주는 상을 거부한 사람들의 소신은 전혀 다른 성격의 감동을 줬다. 수상자들은 상을 받지 않았으나 이미 우리에게 상보다 더한 것을 주고받게 했다.
\\\'형님 예산\\\', \\\'삽질예산\\\', \\\'여사예산\\\'까지 패키지(?)로 날치기를 하는 바람에 국민들 복지 예산들이 뭉텅이로 날아가 버렸답니다.
피까지 보며 폭력적으로 통과시킨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안(12.8), 본회의에서 의결, 예산안 통과에 이명박 대통령은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는데....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 임기 1년 만에 찾아온 위기와 사퇴운동, ‘인생은 아름다워’로 촉발된 동성애 혐오의 확산 , 삼성 반도체 노동자 박지연 씨 사망 등
그가 흘린 눈물과 고뇌와 무거운 짐을 헤아려 보면 마음이 아파서 차라리 심장이 딱딱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부의 공식 입장과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고 해서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라고 판단하여 기소를 계속한다면 표현의 위축효과를 불러올 것이다.
예산 날치기 통과로 시민들의 빈 지갑에 분노만 가득 찬 시국이다. 특히 ‘결식아동지원예산 0원’, ‘영유아 예방접종 지원비 전액 삭감’으로 대표되는 아동인권에 대한 무시는 심각하다.
어쩌면 우리 국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엄청난 방망이로 맞아 오고 있잖아요?
자신이 보낸 돈을 쓰며 잘 지내고 있다는 행복한 모습이 담긴 가족들의 사진을 보고 불법체류자로서 타국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통을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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