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여성 노동자가 어디서 일하고 어디서 쉬는지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 현실은 여성노동자를 ‘유령’이라고 부를 만하다.
차별금지법 입법운동과 반차별운동은 떨어질 수 없는 운명 속에 있다. 때문에 입법운동의 과정에서 차별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논의와 담론의 확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거리 노숙자들은 새벽2시~7시까지만 잠을 잘 수 있었다.
마침내 방송 3사를 동원하여 동계올림픽의 성과를 마치 자신들이 이룬 업적인 것처럼 자화자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인권조차도 스펙 쌓기, 상품의 일종이 되어버리는 현실을 느끼게 하는, ‘보여주기’를 위한 행사는 최소한 아니어야 한다.
종교계와 일부 낙태 근절을 말하는 사람들은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선택권이 대립하는 문제로 보고 있지만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당사자 여성보다 언제나 법과 도덕의 원칙이 우선한다고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국민기본권을 무슨 원숭이 밥 주듯이 아침 세 개, 저녁 네 개 잔머리만 굴리고 있으니…….
가족 혹은 민족, 종족의 명예를 내세워 여성들에게 가혹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외모도 스펙’이 되는 사회, 머리 좋으신 분들은 ‘취업성형’이라는 간판까지 내걸었다.
살다보니, 밥보고 색깔타령 하는 날이 왔습니다. 무상급식은 사회주의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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