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병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똥을 싼다는 게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몸의 필요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
마낄라는 이렇게 멕시코 사람들에게 실업, 주거 파괴, 공격성의 증가, 미국이라는 “또다른 세상”에서 일하고 싶은 허망(虛妄)을 남겨놓았다.
정부는 합법적인 의견개진은 보장한다지만 건설현장에서의 ‘합법파업’은 무력화되기 마련이다. 건설노동자들이 하청 전문건설업체와 단체협상을 체결해 왔지만, 발주처나 원청에 의해 무력화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경찰의 폭력은 과거와는 달리 합법성을 가장하고 있다.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경찰\'이라는 명분 챙기기에다 구미에 맞는 사적 폭력을 묵인 방조함으로써...
지문날인 강요폭우를 그대로 맞으라고? 며칠 새 쏟아진 폭우로 국토는 엉망진창이 되고 삶의 터전은 황폐화하였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갖고 거대한 폭우와 싸운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지문날인강요는 폭우보다 무섭고 위험한 것이다. 이는 인간의 양심을 짓밟고 인간을 황폐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양심과 희망의 이름으로 지문날인 강요와 싸우는 것은 정당하다. 출처: 인권운동사랑방 주간 인권소식 [인권오름]
열손가락 지문날인을 ‘국가에 대한 의무’로 받아들이고 있는 나라. 이런 나라에서 김자현 씨 사건과 같은 끔찍한 비극이 벌어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멕시코 정부는 사인에 의한 권리 침해를 사전에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권리 침해를 조장하며 지시하고 있기까지 하다.
재앙은 저벅저벅 우리를 향해 걸어오고 있다. 평화행진은 들풀이다. 들풀은 아무리 씨를 말리려고 해도 방도가 없다.
격랑의 와중에 주민들의 소박한 생각에 손을 들어 준 것은 후쿠시마 시게오라는 젊은 판사였다. 그는 미사일기지 건설은 평화적 생존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말도 안 되는 일들, 그 속엔 무슨 꿍꿍이가 숨어있을까요? 이번에 못 했다고 포기할 놈들이 아니니 맘들 단단히 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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