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이 폐쇄되더라도 핵발전 정책을 유지하는 한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뼈아프게 얻은 교훈을 이어가야 한다. 원전 정책으로 인한 위험을 누가 만들고 있으며 그 위험은 누구에게 전가되고 있는가!
‘비겁함’이 낙인으로 작동하는 극적인 경우는 ‘용감한 남성’이라는 이미지와 결합할 때이다. 군대가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남성상이 ‘연약한 여성을 지키는 용감한 남성’이기도 하다. 그런 용감함의 맞은편에 ‘비겁한 병역기피자’라는 딱지가 있다.
메르스 사태는 어쨌든 종식되겠지만, 사회 불평등이라는 오래된 위험, 크고 작은 새로운 위험이 계속해서 우리 사회를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 세월호 사건, 메르스 유행을 거치면서 힘들게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대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자신의 내부에 있는 문제의 뿌리를 치료하려 노력하기보다는 그럴 듯하게 외형을 포장하려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달되었다.
문화예술인들이 박근혜 정부의 반예술적이고 비상식적인 통치 체제 속에서 처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금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고래를 바라보라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찌 이리도 닮았노! “내가 들어왔던 말, 또 내가 하고 있는 말”
참사를 당한 유족들에게는 슬퍼할 권리, 분노할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는 무능무책임한 부정부패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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