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들이 좋은 뜻으로 나를 칭찬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서양의 속담처럼, 선의가 항상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을 뿐이다. 나는 기특한 아이가 아닌 그들의 동지로써 존재하고 싶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사회는 국가폭력으로 인한 개인의 고통을 치유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했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단기 치유프로그램을 넘어 오랫동안 한 사람의 살에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상지대와 조선대는 비리재단을 쫓아내었을 뿐 아니라 교수, 교직원, 학생, 졸업생, 그리고 지역사회까지 학교에 연결된 모든 일들이 함께 학교라는 소중한 공적 장소이자 재화를 운영할지 머리를 맞대 왔다. 그리고 3월 31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으로 비리로 물러난 이사장으로 김문기 전 이사장의 차남인 김길남씨가 새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처음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날, 함께 꽃 사진을 찍었습니다. 조금 더 찍어보고자, 더 적극적으로 권유해보았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오늘 그 친구도 저처럼 기분 좋게 사진을 찍었기를 희망해 봅니다.
과열된 경쟁사회에서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길 바라지만, 민주주의 개념 확대로 인해 차별 개념을 이용해 자원 확보를 꾀하기는 어렵다. 일부 네티즌들에게서 보이는 무조건적인 여성부 비난은 오랜 역사 기간 이어온 성차별을 이용해 더 만흔 권력을 확보하려는 욕망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나라안에서는 국정원 부정선거에도 침묵하고, 간첩조작이 일어나도 침묵하고, 노동자 탄압에 종북몰이에 시민과 야당탄압에 혈안이지만 외국 나가서는 패션쇼를 방불케하며 평화를 외치고 있네요.
“문제제기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은 사실상 “예의를 지켜라”라는 말이다. 문제제기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게 되고, 이야기를 ‘들어줄’만한 가치가 있을 만큼 공손했는지’로 치환된다. 문제제기하는 상황조차 나이권력이 작동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이 도대체 무슨 문제를 안고 있을까? 청소년인권운동에서 주장하는 의견들과 이 문구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살펴보자
이제 공직선거법상 공식적인 선거기간이 시작되었다. 장애인은 후보자의 명함을 받아도 되는 걸까? 아무리 고민해도 나는 투표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해야 할까?
‘집회․시위의 자유’는 인간의 존엄성을 발현하는 인권의 가치이자, 민주적 공동체를 구성하는 권리이다. 헌법재판소의 야간시위 한정위헌 결정을 넘어 더욱더 자유로운 \\\'집회.시위\\\'가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싸움을 전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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