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평화누리통일누리] 빅브라더! 우리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소설 \’1984년\’ 조지오웰]

[평화누리통일누리] 빅브라더! 우리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소설 \’1984년\’ 조지오웰]

문명을 창조하는 강력한 엔진 신자유주의, 그러나 이 엔진 을 장착한 자본주의 열차가 그 ‘궤도’의 끝에서 ‘경제제국 주의’라는 ‘전체주의’와 만날 수밖에 없음을 부정하는 이 는 이제 없다. 이런 사건마다 씨씨티브이와 전자결제 그리 고 손전화가 온갖 범죄의 결정적인 단서와 증거로 등장하 는 현실이 말하듯 우리의 일상은 낱낱이 기록되고 있는 것 이 현실이다.

[평화누리통일누리] 금강산의 소나무… 그리고 통일

[평화누리통일누리] 금강산의 소나무… 그리고 통일

밀라노, 파리, 피렌체, 아바나, 벨파스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마음 속 영사기를 통해 내 꿈의 영상들이 조화로운 그런 장소들이다. 그런 곳들은 우리나라에도 많다. 태백, 정선, 영주, 밀양, 통 영, 고창, 양평, 그리고 금강산. 통일에 대한 염원이나 북한에 대한 지식과는 별개로 흘려듣기로 들은 묘 사만으로도, 감명 받아 읽은 문장들에서도, 그 이름도 빛나는 조선의 ‘명산’ 아닌가. 지금은 마음대로 다 닐 수 없다는 것 때문에 그 그리움이 더욱 애틋해져버린……. 그러나 또 요즈음 세대들에게 국내관광이 란 어른들이나 즐기는 시시한 방문쯤으로, 게다가 금강산 관광은 북한에 대한 구질구질한 미련을 못 벗 은 낡은 세대들의 고루한 집착쯤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나 또한 관동별곡과 겸재 정 선이 아니었다면 큰 관심을 두지 않았으리라. 방랑 시인 김삿갓과 칠칠이 최북의 애정이 깃든 곳이 아니 었다면.

[평화누리통일누리] 난 다시 국가보안법으로 끌려갈 수 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난 다시 국가보안법으로 끌려갈 수 있다.

난 1993년 봄부터 책방을 꾸려오고 있다. 그때는 김영삼이 대통령이었다. 그땐 이런 경찰들이 일주일에 서너 번은 왔다. 스스로 어디서 일하는지 밝히기도 했다. 책방에서 가까운 경찰서를 비롯해서 국가정보 원, 군기무사 사람들도 왔다. 그들이 사가는 책들은 사회주의 생각이 들어있는 책들이 많았지만 책방에 서 책을 파는 것이 무슨 큰 잘못이 있나 싶었다.

진보의 재구성, ‘사회적 공화주의’에 대한 짧은 생각

진보의 재구성, ‘사회적 공화주의’에 대한 짧은 생각

\'사회적 공화주의’ 강령에는 이런저런 ‘정책들’만 있을 뿐 모순과 긴장을 해소, 극복할 정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행의 전략도 보이지 않는다. 바로 이 지점에서 왜 그 비판자들이 ‘사회적 공화주의’를 ‘국적 불명’의 강령이라고 말하는지, 왜 자본-임노동관계를 한 치도 건드리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는 지 그 이유를 다시 한 번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진보정당, 길을 묻다]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 모색 토론회 열려

[진보정당, 길을 묻다]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 모색 토론회 열려

‘사회주의적 노동자 계급정당’을 주장하고 있는 김세균 서울대 교수 등 진보적 학자와 활동가 10여 명 주최로 ‘진보정당 운동의 위기와 변혁적 정당운동의 전망’ 토론회가 18일 오후 7시 대학로 함춘회관에서 열린다.

[인권오름] 모든 이들의 해방을 기획하는 ‘진보’의 진보로

[인권오름] 모든 이들의 해방을 기획하는 ‘진보’의 진보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학벌, 여성, 장애인, 외국인, 비정규직 등을 5대 차별사유로 정하고 이에 대한 차별 해소를 위해 국가차별시정위원회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 최근 법무부는 ‘차별금지법안’(아래 법무부안)을 입법예고했으나 보수 기독교계와 재계의 반대에 부딪혀 기존 20개의 차별 사유에서 성적 지향, 출신국가, 학력 등 7개 사유가 삭제된 ‘누더기 차별금지법’을 확정하고 말았다. 원 법무부안에서 삭제된 차별 사유들은 ‘삭제되었기 때문에 차별해도 된다’고 하는 인식을 낳음으로써 차별금지법이 오히려 차별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무부안은 차별 피해에 대한 신속한 구제를 위한 시정명령권과 악의적 차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가해자에게 차별 무혐의를 입증하도록 한 입증책임전환제 등을 모두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차별금지법 시행의 실효성에 있어서도 비판을 받아 왔다. 법무부안의 차별 사유 삭제를 계기로 성소수자인권운동진영은 ‘차별금지법 대응 및 성소수자 혐오·차별 저지를 위한 긴급 공동행동’을 조직해 즉각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여성·이주노동자·보건의료·교육·장애인 등의 인권사회단체들도 성소수자인권단체들과 함께 차별금지법 공동 대응에 나서며 반차별운동으로 나아갈 것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회단체들이 차별금지법의 공동 대응에 나서는 이유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인권오름] [벼리2] 모든 이들의 해방을 기획하는 ‘진보’의 진보로

[인권오름] [벼리2] 모든 이들의 해방을 기획하는 ‘진보’의 진보로

사회적 구조에 저항하는 다른 주체가 존재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진보’운동이 어떻게 ‘억압받는 모든 이들의 해방’을 약속할 수 있을까.

김수행, \”\’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사회\’ 열어가자\”

김수행, \”\’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사회\’ 열어가자\”

자본론 번역이 가장 큰 업적이었다. 이 세계가 자본가들의 이윤추구 욕심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세계 서민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야 한다... 김수행 서울대 교수는 22일 오후 5시 호암교수회관에서 가진 기념논문집 봉정식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논설] \’국가\’주의와 \’자본\’주의를 넘는 통일의 꿈

[논설] \’국가\’주의와 \’자본\’주의를 넘는 통일의 꿈

노무현 대통령이 인민문화궁전 방명록에 ‘인민’이라는 단어를 두 번 사용했다는 것을 두고 약간의 논란이 있다. 인민이 사회주의적인 단어라면 국민이라는 글자는 황국신민의 약자로서 일제 식민주의의 아픈 기억이 담겨 있는 단어다.

[인권오름] 투쟁을 통해 만들어온 개념, 사회공공성

[인권오름] 투쟁을 통해 만들어온 개념, 사회공공성

최근에는 의료·교육·주거·공공서비스·공적보험·물·교통·에너지·금융 등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공공성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정작 사회공공성 투쟁이 광범위하게, 혹은 격렬하게 전개되고 있는가 하면 별로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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