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위원회가 김경회 부교육감의 교체를 건의하는 결의문을 교육감에게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김 부교육감은 공정택 교육감에 대한 당선 무효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교육감 권한 대행의 역할을 할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결의문 제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 교육 발전 등을 내세워 자율형사립고 전환을 신청한 사학들이 실상은 지역 학생을 외면하고 학교 배 불리기에만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지역 교육청별 자율형 사립고 지정을 위한 운영위원회가 열리는 등 자사고 선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교육시민단체들의 반대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신청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아 자사고 선정 이후에도 자질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끝내 등록금 수천만원을 받는 강부자 학교로 만들 것인가. 교육 분야를 담당하는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이 \\\"내년부터 자율형 사립고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의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달 18일 교과부는 \\\'시·도별 자율형사립고 지정 신청 현황\\\'을 발표했다. 그런데 여기에는 인천시교육청(시교육청)이 \\\"단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1개교가 \\\'지정신청학교\\\' 목록에 올라가 있었다. 인천공항공사(공항공사)가 2011년 설립 \\\'예정\\\'인 학교다.
“이명박 왔니?” “공정택 왔니?” “안병만 왔니?”지난 27일 오후 7시6분 서울 양재역 1번과 2번 출입구 사이 분수대 옆 길. 지난해 10월 치러진 일제고사에서 학생들에게 시험을 볼지, 말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해직 당한 김영승 교사(서울 세화여중)가 출석을 불렀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교육을 시킨다는 것의 어려움은 말로 할 수 없는 것 같다. 30분이라는 시간, 제대로 인사하면 끝날 것 같은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지난 25일 서울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는 자율형사립고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길거리 교실’의 첫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을 보기 위해 모인 50여명과 지나는 사람들로 붐비는 길거리 교실 강의 첫 주자로 나선 이학영 YMCA 사무총장은 두 자녀의 아빠로 자신을 소개하며 아이 키우는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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