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폭압에 의연하게 싸우는 차우항단,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폭압에 의연하게 싸우는 차우항단,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더라도 당분간, 아니 어쩌면 한참을 그와 만날 수 없을지 모른다. 얼굴을 보려면 홍콩에 가서 면회를 해야 하는데, 홍콩을 갈 수 있을지, 면회가 가능한지도 아직은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여전히 홍콩에서 폭압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음을, 그 싸움이 많은 홍콩시민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고 있음을. 그리고 한국의 노동운동과 민주주의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홍콩 활동가가 그 싸움의 소중한 희망이 되고 있음을 꼭 한국 사회에도 알리고 싶었다.

정확한 인용의 연대

정확한 인용의 연대

“분명히 어떤 일이 있었는데, 없던 것처럼 흘러”가는 이곳에서 겨우 십수 년은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둘의 말은 종종 겹친다. 서로의 할 말을 대신하고, 서로의 말을 반복한다. 에둘러 대화하는 가운데, 그리고 교사거나 삼촌이거나 동급생이었던 어떤 이들의 다른 삶을 떠올리는 가운데, 이들은 깨닫고 확인한다. 교사들의 손길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많은 것이 잊히고 묻혔지만, 그사이에는 함께 한 싸움과 “작은 승리”가 있었음을.

시대적 모순을 감내한 조선 최고의 페미니스트, 허난설헌

시대적 모순을 감내한 조선 최고의 페미니스트, 허난설헌

허난설헌에게는 세 가지 한이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여자로 태어난 것이요, 둘째는 조선 땅에 태어난 것이요, 셋째는 김성립의 아내가 된 것이다. 16세기 조선의 여성으로 태어나 평범한 남성의 아내로 살기에는 너무나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존재였다. 조선의 규방 여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기에 일찍 좌절했다.

콜롬비아, 시체 없는 살인과 피 묻은 바나나

콜롬비아, 시체 없는 살인과 피 묻은 바나나

강제실종이란 국가나 정치조직, 기타 당국의 묵인 아래 수행된 비밀 납치 또는 투옥을 말한다. 유엔 강제실종위원회(CED)는 지난 4월 콜롬비아 정부에 대한 두 번째 조사 결과, 1958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8만582명이 강제실종 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청소년의 수는 1만 명에 이른다.

‘비밀의 숲2’ 속의 비밀 경찰

‘비밀의 숲2’ 속의 비밀 경찰

검찰개혁이 아니더라도 경찰 역시 개혁이 돼야 하는 권력기관이다. 특히 정보경찰 폐지는 경찰개혁의 핵심이다. 검찰개혁이 그러하듯, 정보경찰 역시 정권의 선의나 수장의 선언에 기대어서는 그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지금까지의 폐단은 법・제도적 개혁을 통해 없애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상황변화에 따라 정보경찰도 결국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회귀할 것이다.

[인권오름] [인권단어장] 자유

[인권오름] [인권단어장] 자유

‘무슨 상관이야?’란 말. 하지만 그런 게 자유에 대한 오해이자 자유를 아예 부정하는 태도는 아닐까?

[참세상 책방] 인권이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참세상 책방] 인권이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인권의 대전환』은 인권을 뒷받침하는 자유, 평등, 연대(우애), 민주주의라는 가치들이 인권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입증하였다.

[인권오름] [자유발언대] 미네르바의 구속과 공안권력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인권오름] [자유발언대] 미네르바의 구속과 공안권력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이른바 일벌백계(?)의 구속을 통해서 국민에게 겁을 주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미친소가 몰려온다] 시민들은 스스로 걷는다

[미친소가 몰려온다] 시민들은 스스로 걷는다

시민들은 스스로를 통제하며 행진을 이어갔다. 광화문 로터리를 경찰이 전경버스로 가로 막자 시민들은 그 곳에 있기를 거부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상황실에서 운영하는 행진차량의 마이크 음성을 따라 행진할 것을 요구했지만 시민들은 이를 거부했다.

파렴치한 대선후보들에게

파렴치한 대선후보들에게

“인간은 승산이 있을 때에만 저항하는 존재가 아니다. 승산 없는 저항이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것도 아니다. 저항이 목적이고, 저항을 통해 스스로를 인간적으로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항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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