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과 진보신당 강기갑, 노회찬 대표와 김창현, 조승수 후보는 23일 오후 5시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북구 재선거 후보단일화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학벌없는사회 광주모임이 분석한 결과 4.29 재보선에 나선 후보 중 20%가 SKY(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이었다. 66명 중 12명이다. 12명 중 8명은 서울대 출신이었다.
4.29 재보선이 열흘 안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진보 양당은 아직도 울산 북구 후보단일화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15일로 4.29 재보선 후보등록이 마무리 된다. 진보 정당들은 후보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는 울산 북구 외에도 민주노동당은 인천 부평을에 김응호 씨를, 진보신당은 전북 전주 덕진에 염경석 씨를 내세웠다.
4.29 재보선 후보등록이 14일부터 시작됐지만 진보 양당은 여전히 후보단일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김상곤 한신대 교수의 경기도 교육감 당선을 야권은 “한나라당의 패배”라고 규정하고, 이 흐름이 4월 재보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한껏 고무되었다.
한나라당이 울산 북구 재보선 후보로 박대동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낙점했다.
민주노동당은 2일 공식적으로 민주노총 울산 조합원 50%, 주민 여론조사 50% 안을 제안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4일 대표회동을 갖는다.
“낡고 칙칙한 정당이 아니라 국민들이 냄새를 맡고 그 실체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참신하고 살아있는 진보로 거듭날 것이다”
<중앙일보>가 30일 발표한 울산 북구 재보선 후보선호도 여론조사를 놓고 민주노동당이 “신뢰성 없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후보가 지난 24일 김창현 후보로 결정되었음에도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 이영희 민주노동당 후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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