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냉각기를 가졌던 울산 북구 재보선 후보단일화를 위한 진보 양당의 논의가 이번 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44%가 오는 4월 29일 진행될 재보선에서 “야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정부 여당의 잘못된 국정 운영을 심판하기 위해서”다.
민주노동당은 21일 울산 북구 재보선 후보로 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선택했다. 김창현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당원 찬반투표를 통해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이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울산 북구 후보단일화를 위한 2차 실무협의를 연다. 이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지부가 주최하는 진보진영 초청 합동토론회가 17일 오후 5시30분 현대차 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12일 한나라당 윤두환 국회의원이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150만원 벌금형을 대법원으로부터 확정받음에 따라 오는 4월29일 북구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다.
민노당울산시당 김창현 위원장과 이영희 민노당 최고위원이 따로 울산북구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울산북구 재선거 민노당울산시당 예비후보인 윤종오 시의원이 16일 후보를 사퇴했다. 윤종오 시의원은 \"이번 선거가 진보진영의 단일화를 통해 꼭 승리해야 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승수 전 의원(진보신당울산시당(준) 미래특위 위원장)은 13일 오전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29일 치러지는 울산북구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두환 한나라당 의원이 12일 의원직을 박탈당함으로써 4.29 재보선에서 진보 정당 후보단일화를 놓고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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