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한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 22일, 검찰은 지난 20일 교육부가 주최한 교원평가 관련 공청회에서 강제 연행한 25명 중 5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3명을 구속했다.
‘교원평가’를 둘러싸고 교육부와 교원단체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교원평가를 법제화하고 2008년부터 준비된 모든 초중고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라고 밝혀 갈등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11월 20일경 조합원 1만여 명의 참여를 목표로 연가투쟁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6일, 지난 11월부터 전국 67개 학교에서 진행한 ‘교원평가 시범학교’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금년 10월 중에 ‘교원평가 일반화 방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하고 올해 내로 법제화 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교조 ‘통일학교’와 관련, 부산지방경찰청이 20일 오전 6시 30분 전교조부산지부 사무실과 관련교사 자택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협의로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30일, 대의원대회를 갖고 하반기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대의원대회에는 대의원 482명 중 300여 명이 참석해 ‘10월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8월 25일 현재 5만 2458명의 교사가 지급된 차등성과급 5백 여억 원을 반납한 상황이다.
서울고법 형사 10부는 11일, 장혜옥 전교조 위원장과 원영만 前전교조 위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 각 벌금 100만 원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전교조가 또 보수진영의 융단폭격을 맞았다.
오는 31일 차등성과급을 지급하려 하는 가운데 교육부와 교원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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