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지도위원의 85호 크레인 고공농성이 204일을 맞이한 가운데, 고공농성을 경험했던 200여 명의 사람들이 김 지도위원에게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68.4%의 응답자들은 한진중공업의 179명 노동자 정리해고와 관련, ‘대규모 흑자기업에서 노동자를 정리해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기획단은 27일 오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버스 탄압에 대한 입장 및 ‘3차 희망의 버스’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난 26일, 법원이 희망버스 기획단의 송경동 시인에 체포영장을 발부해, 기획단은 공권력 탄압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계와 여성, 시민, 사회단체, 노동계, 학계 문화계, 제 정당이 ‘희망 시국회의 200’을 제안했다.
어쩌면 이리도 냉혹하단 말인가. 시민이라는 이름으로 외부세력 운운하며 희망을 막아서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비워버려야 할 절망이다
경기 포레시아 해고 노동자 전원이 2년 2개월 만에 복직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21일 경기지부 소속 포레시아지회(지회장 송기웅) 해고 조합원 19명에 대해 2009년 5월 실시된 정리해고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순간 난 85호 크레인을 바라보며 용산 남일당 위 망루에서의 처절함이 보였다. 마치 저 위에 용산 열사 분들과 나의 남편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3차 희망의 버스 기획단이 20일 오전, 민주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희망의 버스가 출발하는 30일 전까지의 계획을 밝혔다.
노엄 촘스키와 국제 앰네스티를 비롯한 국제 노동, 시민사회 단체 등이 한진중공업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시그네틱스 노동자들은 힘든 상황이 생길 때마다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생각을 나눈다.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고 그 과정에서 결정이 내려지면 조합원 전원이 그것을 그대로 따랐다. 막막했지만 윤 분회장은 그런 조합원들을 믿어보기로 했다. 2001년 해고 싸움을 시작할 때도 그랬고, 6년 복직 싸움 기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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