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와노동] [회원마당] 노동자의 비극은 소유계급의 부의 원천
난 취업한 운 좋은(?) 장애인 노동자이다.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지난해 7월~12월 전국 4,295개 사업체와 1만5,546명 장애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도 장애인근로자 실태조사' 결과 상시노동자 1인 이상 사업체 모두 295만8천개 중에서 장애인고용 사업체는 모두 6만4천개로 추정되며, 전체 사업체 상시노동자 934만5천명 중 장애인노동자는 12만4천명, 장애인고용률은 1.33%로 나타났다. 지역별 장애인고용률은 제주(2.68%), 강원(2.59%), 충북(2.27%), 대전(2.23%) 등의 순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2%를 넘겼으나, 서울(0.9%)이 가장 낮은데다 유일하게 1% 미만의 고용률을 보였다. 이처럼 이땅에서 장애인으로 노동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