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진보 포퓰리즘과 상호 파괴적 분열을 넘어서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진보 포퓰리즘과 상호 파괴적 분열을 넘어서자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정치 자체, 즉 계급 형성과 계급 투쟁의 곤란이다. 따라서 사회운동의 복구와 재형성이 과제가 된다. 신당파의 자주파 비판이 잘못된 것은 자주파가 잘한 일이 있기 때문이 아니다. 대중은 민주노동당(혹은 민주노총)의 혁신보다는 그것에 대한 거부와 이탈이라는 반정치적 정서를 분출했는데 이러한 폭발을 진보적이고 대안적인 방향으로 이끌기보다는 그것을 부추기고, 편승하고, 악화한 것이 신당파의 착각이고 오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노심당이라고 불리는 진보신당은 총선 결과에 따라 또 다른 이탈과 분열을 재연할 우려가 크다.

[정세칼럼] \’진보\’의 리트머스시험지, 진보신당과 사회주의정당

[정세칼럼] \’진보\’의 리트머스시험지, 진보신당과 사회주의정당

민주노동당 당적을 유지한 채 진보신당 건설을 주도해 구설수에 올랐던 심상정 의원과 노회찬 의원이 마침내 탈당계를 제출, 야인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현재 진보신당(창준위, 이하 진보신당)의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10일 진보신당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노 대표가 \’둘이 같이 내면 짜고 친다고 할까봐\’ 지난 7일 앞서 탈당계를 먼저 제출했다\”면서 \”이어 심 대표도 16일로 예정된 신당 창당을 위해서 11일 중에 탈당계를 제출 할 것\”이라고 밝히고 \”(18대 총선에서)두 대표가 \’모두 꼭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실 두 사람의 뒤늦은 당적 정리와 관련한 불협화음은 민주노동당은 물론 진보신당 내에서도 감지돼 이들의 정치적 신뢰성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다.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은 심노가 “모두 꼭 살아 돌아올 것”에 거는 기대보다는 한결같이 이들의 전횡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예사롭지 않다.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나타난 비판적인 민심은 이 당의 전도를 우려케 할만 하다. 다음은 그중 하나인 닉네임 ‘팽당한평당원’의 주장이다. 그는 “ 금뺏지 달고 설치는 사람하고 평당원하고 경쟁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 부터가 순진”하다며 평당원민주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을 조소한다. 그는 “말이 좋아

[인권오름] [인권을 꿰고 깨고] 불안은 이명박을 잠식할 것인가

[인권오름] [인권을 꿰고 깨고] 불안은 이명박을 잠식할 것인가

국민들은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다. 더욱 살기 힘들어지기만 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루빨리 이명박 정권을 압박하는 여론층으로 등장하면 좋겠다.

[진보정당, 길을 묻다] 제안자14인, 변혁적 진보정당 논의모임 참여 호소

[진보정당, 길을 묻다] 제안자14인, 변혁적 진보정당 논의모임 참여 호소

변혁적 진보정당 논의모임 제안자 일동은 2월 13일(수) 오후 7시부터 병원노동자희망터에서 정치조직 활동가들과 첫 토론을 갖고, 이어 19일에는 사회운동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민주노동당의 혁신/분당 논의를 바라보는 시각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민주노동당의 혁신/분당 논의를 바라보는 시각

현재의 민주노동당의 위기가 87년의 투쟁성과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합의주의’와 ‘의회주의’로 상징되는 제도화 전략의 실패라면, 그것을 대표하는 ‘민주노총-민주노동당-한국진보연대’로 고착화된 상층연대를 넘어서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 대중운동의 재건과 급진화, 노동자대중의 계급적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운동(민중운동)의 새로운 질서 재편이 절실하다. 사회운동(민중운동)이 발 딛고 있는 현실과 다양한 운동노선과 경향들을 고려할 때, 기존의 정파갈등을 상대화하고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수평적 연대연합운동을 구축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당 운동을 특권화하고 사회운동을 주변화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당과 사회운동 모두가 개방적으로 지배 세력의 신자유주의와 노동자분할 전략에 맞서 계급적 통일성을 강화하는 ‘대중운동’의 재건․형성을 목표로 하는 연대연합의 운동을 구축하고, 대중운동에 대한 공동의 개입과 실천을 전개하며, 정당과 사회운동 전체를 아우르는 헤게모니 전략을 구성해야 한다.

손가락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다

손가락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다

이 글은 독자적인 기고문이 아니며, 이광일 교수 기고문의 구성방식과 논점을 따라가는 형태로 전개된다. 아울러 굳이 이와 같은 기고문을 쓰기로 한 이유는 이광일 교수의 글이 마치 ‘사회적 공화주의’가 진보의 재구성을 방해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정치적 효과를 낳기 때문이라는 점도 먼저 밝혀 둔다.

새 진보정당 건설하자

새 진보정당 건설하자

민주노동당 운동의 위기는 진보정치 전체를 위기로 내몰고 있지만,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낡은 수구적 진보정치를 노동해방, 사회해방의 미래를 담보하는 새로운 급진적 진보정치로 대체할 수 있는, 참으로 소중한 호기도 제공해 주고 있다.

정종권, \”혁신 실패하면 나부터 분당한다\”

정종권, \”혁신 실패하면 나부터 분당한다\”

분당론을 지지하는 동지들도 그 혁신의 진부함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함께 당을 혁신하고 근본적으로 개조하는 투쟁을 벌여갑시다. 명분쌓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힘 다해 싸워나갑시다. 감정과 감성의 정치가 아니라 이성의 정치로 끝까지 극한까지 싸워나갑시다. 그것이 실패한다면 저부터 분당론의 기수가 될 것이고 행동대가 되겠습니다.

“시민운동의 독자적 정치세력화” VS “힘 키운 뒤 분가해야”

“시민운동의 독자적 정치세력화” VS “힘 키운 뒤 분가해야”

“민주노동당의 활동이 오히려 풀뿌리 민주주의와 대립되는 모습으로 가고 있는데, 민주노동당이 단일한 진보정당으로서의 위상을 계속 가져갈 의사가 있는가”

[사회당 기관지] 진보정당에도 ‘옥석(玉石)’은 있다

[사회당 기관지] 진보정당에도 ‘옥석(玉石)’은 있다

지방선거, 무원칙한 후보 선출 우려 … 이념과 실천 확실한 후보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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